어찌나 울어대는지.....
김대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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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2013.02.24 13:49
>요사이 날이 갑자기 차가워졌는데도 일주일전부터 해뜨기전부터 우찌나 울어대는지 오늘 청소도 좀하고
>칸막이 설치도 해주고 에그푸드, 모이 싹 갈아주고 합방을 시켰습니다.
>올해는 줄이겠노라고 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5쌍에 홀애비 두마리가 있네요.......
>레드 한쌍, 글로스터 두쌍, 파이프 두쌍...... 작년엔 파이프 네쌍에 글로스터 한쌍이었는데
>올해 글로스터 세쌍만 하려고 했으나...........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암튼 올해도 아이들이 잘~~~ 해줘야 할터인데.... 낙조하는 어미들 없이 말입니다.
> 혹시 글로스터 민머리 암놈 그린 여유있으신분 파이프 노랭이 숫놈과 교환가능하실런지요.....
>뭐 묵은새도 상관은 없습니다.
지금알을 흘리고 있으니...ㅎㅎㅎ
파이프 노랭이 숫놈 한마리 델꼬 가겠습니다 ㅎ
저도 줄여야지 줄여야지 하면서도 올해 20쌍을 넘기고 있습니다..^^
5쌍이면 한손으로도 키울것 같습니다만....ㅋㅋㅋ
결혼식 성대하게 치루셨는가 총무님 ㅎㅎ
특히 레드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