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번식철

김용수 6 706 2013.03.15 13:28
  싸이트나 전화상으로 많은 분들이
많은 나리들이 번식에 임하고 부화되고
이소까지 이루어 지는상황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내게는 먼나라 이야기로 들림니다

울집 나리들은 아직까지 감감합니다
번식모드 3단계 진행하고 있는데
입들이 딱  붙었는지 울지도 아니하고
먹이만 축을 내고 있으니 참나원이라고 말합니다

암컷들 역시 조용하긴 마찬가지이고요
한마리가 알을 흘리긴 하는데 수컷이 시원찮아서
걍 두고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때가 올것이고 그 때가 되면 알아 잘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물갈아주고 나왔네요

형제 여러분 올해도 모두 생각하신대로 멋진 퀄리티의
새들을 만들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우 2013.03.15 13:31
  남쪽에 사는 저희 집에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다른 분들 산란 했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부럽게 느껴집니다.
때가되면 울음소리도 점차 커지겠죠?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정호상 2013.03.15 14:27
  김용수님 안녕하세요~^^
윗쪽지방이라 아직 날씨관계때문에 발정이 늦나봅니다..
곧 좋은 소식 전해주겠지요..
저희 파이프도 한쌍은 첫산란에서 모두 무정.. 어제부터 두번째 산란에 들어갔는데.. 눈으로 짝짓기 모습을 보질 못한지라
이번 산란도 미덥지 못합니다..
한쌍 더있는데 아직 암컷이 묵묵부답이네요.. 숫컷은 울고 난리인데...
정병각 2013.03.15 16:29
  아무리 그래도 다음주 춘분이 지나고 나면
모두들 발정이 무르익을거라 봅니다.
조급하지 말고 기다리면 다 때가 가까워오겠지요..
안은준 2013.03.15 23:45
  어른들이 자식하고 노름은 맘대로 안되다고 하시더만
요놈에 카나리도 맘대로 되질 않네요.

김선생님 마음 제 마음입니다.ㅎㅎ


김두호 2013.03.16 23:08
  추위에 지쳐 발정이 늦게 오나 봅니다.
기다리면 될 겁니다.
김대중 2013.03.18 13:49
  늦터질 모양입니다.  기다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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