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근황
전창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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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2013.04.01 10:39
올해는 총 4쌍의 쌍을 잡을 계획입니다.
레드 1쌍
글로스터 3쌍
레드는 유복암컷은 충분히 발정이 왔는데 짝을 맺을 무복수컷이 발정이 초기 진행입니다... 쩝...
유복 수컷 2마리는 발정이 최고로 와서 난리군요.. 쩝.. 그래도 야들은 안된다는 거...
글로스터 1쌍은 어제 산란 5알 마치고 포란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수고해준 녀석들이라 올해도 잘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1쌍은 둥지 만들고 있고 - 둘이 궁합이 별로인듯 해서 걱정이고
나머지 1쌍은 수컷은 발정 최고인데 암컷이 아직 40%정도 이군요...
뭐 다들 4월에는 자리를 잡을 듯합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시는데 저희집도 힘내야 겠죠...
올해는 링을 다 채워보는게 소원입니다 ^^
글로스터도 요즘 보기 힘드니... 많은 좋은 개체 번식 하시길 바랍니다...
될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전 두쌍만으로도 허둥지둥 맘이 급하네요
이쁜 꼬물이들 많이 태어나갈 바래봅니다^^
우리집에 얘들은 너무 조용해서 마음이 하나도 안 급합니다.
아직 어린얘들이라서 그런지 연애할 생각이 없네요.
번식을 기대하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농사 잘 지으시기 바랍니다.
아자 아자 핫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