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30일 일요일 동양공고에서 있었던 롤러카나리아 Song Contest 관련 사진입니다...
그 날 양태덕님이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일등에게 붙여지는 리본과 수여되는 트로피입니다.
이번에는 임기연님께 돌아갔습니다. 부러워^^
김탁형님이십니다. 열정적으로 평가 및 채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설명을 듣고 계신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윗 사진은 묵은 새(2002년생)를 블랙박스에 넣어놓은 것이고
아랫 사진은 햇새(2003년생)를 블랙박스에 넣어놓은 것입니다.
누구의 새인지 모르게 랜덤화시켜 평가를 합니다. 아무래도 더 객관적인 평가가 되겠지요?
내년 우리 카사모도 이 방법을 도입하려고합니다.^^
묵은 새 평가를 위해 새장을 배열해 놓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그 중 한 마리입니다. 목부분을 보시면 롤러 카나리아의 특징을 아실 수 있습니다.^^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롤러를 두고, 평가를 위해 귀기울이는 모습에서 매니아의 아름다움을 발견했습니다...
2-3번 보이시죠? 제 새입니다. 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