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ian 부화...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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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4:08
올해 부푼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파리쟌이 부화에 성공하였습니다.
5개의 유정중에 오늘 확인해보니.. 4마리가 모이조름을 하고 있네요.
글로스터 Hand Feeding때문에 올라갔다가 월요일부터 들리던 삐~삑 소리에 둥지를
꺼내었더니... 4마리가 있었습니다. 글로스터는 모이조름이 약합니다. 한마리는 오늘 아침에 보니
둥지밖에 떨어져 있더군요. 소프트 에그푸드도 공급하고... 나름대로 신경썼는데...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옆구리에 차고 Hand Feeding을 해주고 싶은데... ㅎㅎㅎㅎ
파리쟌은 특유의 뻣친 머리털들이 뽀송뽀송 걱정 안하여도 될듯합니다. 채란을 안하고 포란에 들었던터라
새끼들의 몸집차이가 날듯한긴 하네요... 틈틈히 Hand Feeding을 해주려 합니다. 퇴근전에 가득가득~ 헤헤헤..
그린 2마리에... 시나몬 1마리... 한마리는 얼마안되어 몇일 지나봐야 겠습니다..
네마리 모두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빕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이소를 해야할텐데 말이죠....
이소 할때까지 잘 자라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대근님...이소까지는 먼 길이지요. 부담이 됩니다.
김용우님...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태수님...대박까지는 아니구요. 카나리아들을 믿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감사합니다..
8개 부화실패에 현재 4개를 새로 낳앗는데,, 부화가 될지 ㅎㅎ
무탈하게 잘 커서 이소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김영도님...파리쟌이 기대에 부흥을 하네요. 이럴때 기분이 좋죠...
모르겠습니다..Hand Feeding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모낭에 모이가 하나도 안보입니다.
역시..글로스터는 초기에 이유식을 해야 하는가?
송정호님...그러게요..무탈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