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구별이 아리송하네요.

박근영 일반 6 713 2003.12.04 19:14

내년을 기대하는 올해산 파도바니 한마리와 파리잔 2마리, 더치 1마리가 있는데,
초가을까지는 3마리 숫컷, 1마리 암컷으로 진단하였습니다.

그런데, 겨울로 들어서자 모두 입을 봉하고, 암컷인 체 하고 있네요.

내년 봄이 되어야 암, 수 구별을 하고, 짝을 지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리고, 건강번식을 위한 구충제 투약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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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2003.12.04 19:23

구충제투약은 어떠케하나요?
역시 배울것이 무궁 무진합니다.

권영우 2003.12.04 20:24

박근영님!
저 또한 답답합니다.
4마리가 반반이었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내년 봄을 기대하기란 불안하기도 하고....
안되면 남쪽으로 동쪽으로 신부감 찾는 봄방학이 될 것 같군요.

분명 수컷이 모자라 신랑 찾는 회원들도 있겠죠?

용환준 2003.12.04 21:01

저는 암,수가 다모자라는데요.
혈통 좋은 곱슬로 입양해야 하는데....

회원님들 좋은 놈들 있으면 좀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박근영 2003.12.04 21:53

1. 권영우님 새와 제 새는 혈통이 같으니, 성비가 안맞으면 봄에 품앗이하면 될 것 같네요0^0.

2. 박진아님, 새나 사람이나 깨끗한 환경과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먹거리가 있어야 건강하지요???

3.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사료가 너무도(?) 깨끗하지 못합니다(씻어 말릴 수도 없고, 문제입니다).

4. 그래서, 번식후 겨울까지 사이에 치료 및 예방차원에서 유해세균 및 기생충을 때려잡는 투약을 합니다---얼마 전에 제가 몇 자 적은 것이 있는데, 한 번 찾아서 사육정보란에 올려보지요.

안장엽 2003.12.04 21:55

저도 똑 같습니다.
언젠가 숫놈으로 판명이 났었는데 표시를 하지 않았더니
지금은 석여서 전혀 울지 않으니 천상 번식철 까지
가보야 확실 할것 같습니다.

알은 낳는 것은 암놈.
그렇치 않는 것은 숫놈 으로 확인이 되면 촥실 하겠지요^0^

박상태 2003.12.05 01:47

암수 구별이 정 궁금하시면, 유전자를 통한 암수감별을 의뢰해 보시지요?

한 마리당 만원에 가능하다고 하시니... 고급 종의 경우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봄이 되어 당황하시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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