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리집 막둥이들 입니다.

김환 6 1,106 2013.07.16 10:50
파리쟌이 육추중에 산란을 하길래
처음에는 알을 몇 개나 낳는가 보자하다가
네 개를 낳자 그럼 검란까지만 해보자 하다가
검란을 해보니 네 개 모두가 정란이라
욕심이 생겨서 포란을 시켰더니
(아니, 시킨게 아니라 안말렸더니)
그 중 두마리가 부화했네요.
어미들이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네요.

옆칸에서는 육추 15일째 성급하게
산란을 하던 레드 암놈이
아침에 보니 바닥에 떨어져 있네요.
올해 레드 암놈만 세 마리가 내 곁을 떠났네요.ㅠㅠ

Comments

박기천 2013.07.16 10:58
  대~~~~박 !! 입니다 머가 그리도 급한지 말입니다 
레드한테는 좀 안됀 일이지만 말입니다  가는넘 있으면 오는넘도 있네요 
김영호 2013.07.16 11:07
  이더위에 .. 잘 자라기를 ...
레드가 잘 되야하는데.
김용수 2013.07.16 14:07
  순색인가?
시나몬인가?
아가새들이 참 맑고 께끗합니다
잘자라서 멋지게 이소하길 바랍니다
정병각 2013.07.16 16:12
  삼복더위에 태어난 막둥이들 부디 잘자라길 바랍니다.
되는 집안은 기대를 안해도 되는군요...ㅎㅎㅎ
김영도 2013.07.16 19:08
  떨어진 암놈이 안쓰럽고 아픈 사건입니다.
사람들도 견디기가 힘든 요즘 날씨에
새끼들 챙겨 주시고 건강하게 이소하길 바랍니다.^^
황성원 2013.07.17 09:00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해 보이네요...
역시 김환님 사육관리 시스템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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