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보고 저는 울고향 강원도 인 줄 알았습니다
저 모습을 보니 마치 제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어릴때 고추따는게 너무나 싫어서 허리가 아프다 하시면 울 아부지께서 저보고 쥐방울만 한넘이 허리가 어디에 있느냐시며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아부지께서 저힘든 농사일 안 하시고 62세에 먼 여행길 떠나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립습니다 아부지 ..........
정말 오랜만입니다...
올해도 벌써 7월 푸르름이 가득한게 다가올 풍성함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이랑사이 골을 잡초가 못나오도록 아예 도배를 하셨네요ㅋㅋ
농사도 이젠 고수가 되신 듯 합니다.
열심히 적응하며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비록 멀리 있긴하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성원하고 있습니다.
탄저병 없이 잘~ 붉어 주길 바라며 많은 수확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
저 청정의 자연으로 익어가는 결실...
저런 보물을 맛 볼 수 있는 이는, 진정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도 풍작을 기원합니다
비만 많이 오지 않으면 대풍인데 말입니다
맵지도 않으면서 싱싱하게 보입니다.
저 모습을 보니 마치 제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어릴때 고추따는게 너무나 싫어서 허리가 아프다 하시면 울 아부지께서 저보고 쥐방울만 한넘이 허리가 어디에 있느냐시며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아부지께서 저힘든 농사일 안 하시고 62세에 먼 여행길 떠나신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립습니다 아부지 ..........
싱싱하고 튼실합니다.
윗 지방은 장마로 물난리가 장난 아니던데 봉화는 괜찮은지요?
탐스럽습니다.ㅎㅎ
남들은 보기가 좋다고들 하지만 김 영호님의 노고가 힘든 땀 방울을 눈여겨 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자연의 향기가 느껴지는군요
안매운 고추면 몇개 훔치러가야겠네유
주변 개울가가 있으면
숯불에 삼겹살 구워 된장 찍어 먹으믄...
훔친게 더 맛있을거 같아유~~빵긋
올해도 벌써 7월 푸르름이 가득한게 다가올 풍성함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이랑사이 골을 잡초가 못나오도록 아예 도배를 하셨네요ㅋㅋ
농사도 이젠 고수가 되신 듯 합니다.
열심히 적응하며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비록 멀리 있긴하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성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