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무더위속 날림장 풍경..
황성원
일반
8
1,249
2013.07.24 15:23
이제 번식도 끝을 향해서 와 있고...
올해 번식의 결과가 여실히 나타납니다...
아직 글로스터 둥지에 오늘~내일 부화하는 2세들과 오늘 오전 검란한 파리쟌 알들이
한더위중에 잘 자라길 바라는 욕심으로 올해 번식은 쫑입니다...
전체적으로 들쑥날쑥 번식 패턴에 정신 못차린 사육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 전시회에 출품할 카나리아를 추려야 겠습니다. 눈에 띄는 카나리아가 있습니다만...
행사 전에 분양을 원하시는 분이 계셔서 출품을 할 수있을지...
아무튼 그 동안 번식하던 2종~3종의 번식에서 올해는 4종의 번식을 해보았습니다. 다양하긴 합니다만...
정신없네요... 내년에 사육 계획도 천천히 구상해 보아야 겠습니다...
네 종별로 다 있네요
전시장에 선뵐넘들 선별잘해 보세요
다양한 색상과 품종 올 농사는 대박치셨내요..^^
아~흰둥이는 파이프입니까???
하양, 그리고 그린 색상이 다양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김영도님...맞습니다. 날림장을 지날때마다 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흰색은 파이프입니다...
김환님...날림장 두개가 좀 모자른듯합니다. 요즘 암수 구분하는 작업중입니다.
너무 매력적이네유~
병뚜껑두 보이고~
에휴~
왕초보인 저도
이러다가 카나리아에 푹 빠지는거 아닌지...
.
저도 지금 수준이 적당한 규모랍니다... 초기에는 이렇게까지 올줄은 몰랐답니다..^^;
안구정화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