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덥다 덥다 너무나 덥다.!

이응수 5 1,057 2013.07.28 09:13
    이 곳 무주는 올 여름내내 비가 같은 비가 오지않아 먹을 물도 가물어 강물을 끌어 들려
  먹은 정도이니 밭은 말 할 것도 없은 지경!! 고추 밭은 비비 틀어 진지가 벌써 몇일 째 였는지 궁금하기만 하고*
 
 어쩌다 밭으로 들로 나 다던 촌노들의 좋은 만남은 너나 없이 비 걱정으로 수 인사 나누고**

  오늘 새벽4시 부터 내린 비는 5시간 넘게 찬찬하게 잘도 옵니다. 시내에서 놀러들 온 사람들은<민박> 비가 와서 조금은 서운<?>
 하겠지만 정말 비는 잘도 옵니다. 새를 너무나 좋아 하는 나는 너무 더워 이틀에 한번 꼴로 야외새장 청소 하고 나면 몇살 먹지도
 않은 촌노는 허리 펴기가 여간 곤란한 것이 식구 보기가 민방하게 낮 뜨겁고 누구 그렇게 많이 키우라 했던가 고소 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을 직감으로 느끼면서 가끔 모이 씻어 말려 주는 장한 마음에는 아낌 없는 박수라도 치고 싶을 때도 더러는 많다.
그래 그래 벌써 반백년을 살 고 있나 보다. 내년에는 금혼식이라, 예식장 잡아 놓고 아들 딸 손녀 손자 친구들 멋지게 얼려 거창하게
자랑도 하고 싶다. 회원님도 아낌 없이 초청 할 예정이구요!!

 나는 유별나게 카나리아를 생산 못한다,. 다른 앵무나 휘치류는 그래도 많이는 못해도 아쉽지 않게 생산도 하고 멋도 날리면서
이유식에서 손노래도 잘도 만든다. 순전히 식구가 많이 갖고 놀면서 멋지게 말도 많이 가르쳐 주위의 부러움도 **

 너무나 더워 지난 추웠던 겨울나기도 생각 하면서 회원님! 부디 몸건강 새 건강 유념 하십사 부탁도 드려 봅니다, 고맙 습니다.

Comments

김환 2013.07.28 09:45
  꽃도 집도 새집도 새도
너무 멋집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시골이 끌리다가도
봉화의 고추밭과 비닐하우스를 보면
도시가 끌립니다.ㅋㅋ
정순진 2013.07.28 21:06
  전망좋은 통나무 집에...
꽃...그리고..새....물 ....
아름다운 환상의 조화네유~
석양을 벗 삼아 숯불위에 지글지글 괴기 한점에....

내년행사 계획 중이신 금혼식...
모두의 사랑과 축복 받으시는
아름답고 행복한 금혼식 되세유 ....
 

비가 내려 주니...
다행입니다
김용수 2013.07.29 11:21
  그림같은곳에서 신선처럼사시는 큰형님 건강하시니 참 좋으십니다
호금이가 참 이쁘네요
언제인가 형님댁에 방문하여 그호금이 빨강 머리를 데려오고싶은데
은제 가려나 은제 가려나
형님 금혼식때는 초청해 주세요

그래도 비가 오니 시원하고 좋으시지요
저는요 넘 많이 매일오니 지겹네요
햇빛이그립네요
박기천 2013.07.29 14:13
  한폭의  멋진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아주 부럽습니다 저도 이 선생님  같은  이런꿈을 위해서  오늘도 회사 대표한테 쥐어 텨지면서 묵묵히 버티고 잇습니다
김영도 2013.07.30 18:21
  꽃의 향기가에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멋집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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