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새장은 열어 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아래 새장의 청소가 보통이 아님을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내가 기르는 새이기에 언제나 깔끔하게 치우고 물도 모이도 청소도 마음은 자주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이 ** 거이에다 오랜 세월 기르다 보면 더 괴으러지기 마련이지요!
나이 들어 청소 하는 내가 새장 밖으로 나오면 눈에 힘주고 쳐다 보시는 식구는 늘 <왜 저러나 ? 편하게 살지 그럿도 당신 팔자!! >
사서 고생한다고 이제는 잔소리 는 하지 않지만 ** 그래도 같이 청소며 모이 씻어 말려주는 그와 근 50년 살은 보람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딱 1년 반 저기서 키웠습니다^^ 저는 딱 3마리 키우면서 삼면 막아 창가에 붙여 놓아도 모이며 먼지 날리는 게 귀찮은데 여러 마리를 열린 새장에서 키우는 그 정성이야 어찌 따라갈런지요. 하나 좋은 점은 새 덕분에 이틀에 한번은 방바닥 쓸고 닦는 습관이 생긴 점입니다. 새 덕분에 저도 조금은 더 깨끔해 진 것 같아 최대한 좋게 생각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댓글과 격려,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새장입니다..
그 속에서 번식까지 하셨군요..
쥔장의 성격이 보입니다..^^
제가 사실 무지 궁금한 게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하나만 좀 여쭙고 싶습니다ㅜㅜ
오늘 다있소~ 에서 '새싹채소' 씨앗을 보고 들깨랑 적양배추를 일단 하나씩 사왔습니다. 근데 설명서를 읽으니 20도에서 키우라는데ㅜㅜ 밤에 에어컨도 28도 맞춰놓고 자는 이 여름에 무슨 수로 20도를 맞추지요ㅜㅜ
혹 온도와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필까 겁이납니다. 육추 중이라 좋은 거 주려다가 오히려 독약을 먹이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요. 한여름에도 발아씨앗을 만들 수 있는 건지 여쭤봅니다. 선풍기 틀어 놓으면 괜찮을까요?
저도 회사에서 수많은 책장, 진열장을 버렸는데...활용을 해봐야 겠네요...
근데 시간이 좀 흐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듯 합니다
카들이 아주 운이좋은 애들입니다 주인님의 따뜻한 배려덕분에 ........
내가 기르는 새이기에 언제나 깔끔하게 치우고 물도 모이도 청소도 마음은 자주 하고 싶지만**
잘 안되는 것이 ** 거이에다 오랜 세월 기르다 보면 더 괴으러지기 마련이지요!
나이 들어 청소 하는 내가 새장 밖으로 나오면 눈에 힘주고 쳐다 보시는 식구는 늘 <왜 저러나 ? 편하게 살지 그럿도 당신 팔자!! >
사서 고생한다고 이제는 잔소리 는 하지 않지만 ** 그래도 같이 청소며 모이 씻어 말려주는 그와 근 50년 살은 보람이 있나 봅니다.!!
아주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