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1월 1일

김용수 6 827 2013.11.01 17:49
드뎌 올것이 온듯합니다
11월이 내앞에 슬그머니 다가서네요
11월 그첫날 할일도 많고 할것도 많은데
다하지 못하고 넘길수도 없고 정말 발바닥에
먼지나게 움직였네요
드뎌 종결했습니다
이재 11월철날이니 마음이 바빠지네요
전시회 출품할 넘들 독방에 가두고 관리해야하고
목욕매일시켜야하고, 사료도 강하게 줘서 살도 찌워야하고
털의 윤기도 좌르르 흐르게 만들고자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고
일은 바쁘고 몸은 하나인데 일은 많고 그러나 난여기서해야한다
 
차질없에 요기조기 여기저기 동내방내 알려야하고
해서 한사람이도 더와서 보개하고싶은마음인데
마음은 원이로돼 잘되지는 아니하고 참말로 환장할 지경``
그래도 여기 저기 전화하고 장소 설명하고 하는일을 지속
해야할것같기에 스케즐 표 를 만들어 보았네요
여러분 올해도 성대하고 알찬 품평 전시회가 되길
우리 모두 힘껏 달려 봅시다

아자 자아 카사모 화이팅

Comments

정순진 2013.11.01 23:05
  선배님~
출품 할 애기들은 왜??~~
독방에 가두나유?~~

지가 일주일에 한번은 깜빵 댕기는디이~
독방은 문제많은 양반들이 기시는디이
새님이 뭔~문제 있나융??~~~~
김용수 2013.11.02 20:57
  순진님 궁금하세요
그거는요 꼬리털 께끗하게 하고 털 손상이 없게하려하는것입니다
여럿이 있음 스트레스도 받고 털도 손상되고 해서 독방에 두는것입니다
저는요
김대중 2013.11.04 08:43
  저도 출품할 개체를 선별해야겠습니다.  워낙 인물(?)이 없어서~~
임기원 2013.11.04 13:12
  출품 및 전시회에 신경을 쓰시느라 고생이 많네요..
올해도 좋은 품평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태수 2013.11.04 15:50
  선별할 아이들좀 주세요.ㅋㅋ
최봉준 2013.11.05 14:27
  쉽게 말해서 펜트하우스에서 특별 몸관리 들어가는거군요 ^^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79(1) 명
  • 오늘 방문자 8,508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6,889 명
  • 전체 게시물 35,042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