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카진이와 카순이/ 문진이와 문순이.....

조효현 0 721 2003.12.11 09:41
  서운한 마음 금할 길이!

 돌아오는 차안에서 죄없는 연줄 담배만 피워대고!
 눈앞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잔정이!
 
 오늘 아침에도 평소처럼 습관적으로 베란다에 나가보지만
 선배님들은 이 기분 이해하시겠죠?
 
  이삿짐을 꾸리는 중이라
  우리아이들은 아직 중대한 사건을 모르는 중입니다.
  오늘쯤 유치원 다녀와서 한바탕 전쟁이! (예고된 2차대전 버금가는!)
  아이들 방 벽에는 7곱마리 아기공주의 작명된 이름이 붙어 있거든요!
  (문소리, 문리아, 문기린, 문아리 등)

  권선생님 감사합니다.
 문진이의 개봉된 먹이는 난조입니다.(냉장보관)
 카진이 가족이 적응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도로주행을 30킬로로 천천히 했었거든요, 비상등포함
 혹시 부화하게 되면 연락주세요.
 발정 시기로 보면 유정난일 가능성이 80%정도
 가끔 인사드리겠습니다.

      방화동 조효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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