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세월호

김용수 2 765 2014.04.18 09:56
  이름 대로 세월을 보내고있네요
 그것도 하필이면 간만의 차이가 심하고 유속도 정말 세월처럼 빠른곳
손도 못대는 그곳에서 하늘보고 누어서리 일으킬수도 없게시리 말입니다
생때같은  어린 생명들의 울부짖는소리가 온바다와 하늘에 울려퍼지는것 같네요
누구일이 아님니다 모두가 내일이요 무두가 우리의 일입니다
기도합니다
조속한시간에 배를 인양할수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배안에 살아있는 생명이 가득하게 해 주세요
모두가 당신의 피조 물이기에 당신이 보호하고 다스리고 통치하시기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세요
하나님의 기적을 과거에만 국환시키지마시고 현실에서 보여주세요
한맻힌 울음소리가 하늘을 막지아니하게 하여주세요
저들로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총을 보게하여주세요
보해사 성령이시어 하늘문을 여시고 여기에 생명의 빛을 나리워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 합니다
생명을 살리시는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니다 아멘

오늘일까 ? 내일이까?
기다리는 가족들의 염원을 하루속히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구조에 힘쓰고 계신 군,경,소방,민간 잠수부, 구조대, 특공대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하는일은 모두가 축복의 현장일것입니다
생명을 구출하는일도 시신을 인양하는 모든일도 다 보람되고  행복한일을 하시는것입니다
힘내시고 다시금 하늘을 향에 외치세요 힘을 주십시요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한명의 생존자라도 한구의 시신이라도 더 구출해주세요

저는 여기서 이리 글로써 응원을 합니다
이모든것이 여러분에게 마음으로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구조사 ,구조대, 특공대 여러분 힘내십시요
우리 대한민국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형제와 가족모두가 여러분을 위하여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 ~~~이~~~팅~~~~~~

Comments

김영호 2014.04.19 15:16
  참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부디 무사귀환하는 분들이 많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현빈 2014.04.21 08:59
  이런 세월은 다시 오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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