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이대로 좋은가?

김용수 10 775 2014.07.03 10:43
  동호회 성격의 카사모 동호인들의 참여의식 부재로 인하여 특정인 몇몇 만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현실을 볼때에
 
  개인적으로 이러한 생각이 들러 몇자 적어 볼가 합니다

  우리의 카사모가 1999년도에 발족이 되어 2003년부터 전시 품평회를 하면서 지금껏 열심을 다해 합심하며 격려하면서
 
  오늘까지 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요 요즘 우리의 카사모는  밥은 커녕 죽도 못먹고 있습니다

  전부가 의기소침하여 대화의 장에 나오지도 아니하고 소식도 전해주지아니하고 번식을 어찌하고 있는지 조차도 알리지아니하고

  왜 왜 이러는것인가요

  카사모를 버릴생각이십니까 ?

  새기르는데 시들해 졌습니까?

  새기르면 뭣하냐 수익도 없는데 이러고 계십니까?

 새를 기르면 번식을 하는 과정이 참 좋은데 번식도 되지아니한다고 탄식하고 계십니까?

 어찌하면 새가 잘자라고 병치레 없이 튼실하게 살아갈까?

 또 새가 병에걸리면  어떠한방법으로 어떠한 약품을 어떻게 써야하는가 ?

 번식이 잘 되지않는것의 문제가 뭔가하는것을 연구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번식할때에 어떻게 짝을 잡아 번식해야 좋은 퀄리티의 새가 나오는가도 연구해 보셨습니까?

 수도없이 많은 문제를 안고있는 새에 대한  문제점의 연구를 해보셨습니까?

 그리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셨습니까?

 또한 그정보를 나누어 보셨습니까?

 내 새는 나만 잘기르면 된다식이면 과연 우리들의 카사모가 존재할필요가 있을까요 ?

 자기만의 노하우로 자기의 새만 최고라고 생각하는것은 이기주의 가 아닐까요?

 지금 오늘날의 현재의 카사모는 완존히 바닥 그 자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우리는 무었인가의 잇슈가 있어야 될것이고 획기적이 계기가 있어야할것입니다

 때로는 이러한 생각이듭니다

 나라는 있으돼 국민이 없는꼴이 되고있구나하는생각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자기 잘난 멋에 살고있지만 우리들 동호회원들 만큼이라도

 배려하는마음 나누는마음 어울어지는행동 이해하는 마음  화해하는 마음 양보하는 마음

 이런것을 가지고 살았습 합니다

 하나로 조성 된다면 엄청난 힘이 될것이나 분열이 된다면 이것은 먹히고 말것이고

 끝네 소멸되거나 사분오열 되어 이땅에서 흔적만 남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해봅니다

 우리의 그 화려했던 시절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도 카사모에 정렬을 다바쳐 활동하던 형제들도 하나 둘 새 를 접고 빈새장만 남겨두었다가

 재활용 고물로 다버려지고 결국은 우리의 곁을 떠나 버리는것 이는 왜일까요 ?

 답보와 퇴보의 현실일듯합니다

 혁신하고 개혁하지 아니 한다면  과연 살아날수 있을까 ?

 하는 의구심속에 답답하고 여유롭지 못하고 재미있는일도 없고

 혼자서 동분서주 하는것도 힘들고 해서 이리 푸념을 해봅니다

 이재 머지않아 카사모는 "헤 쳐 모 여"  소리가 나올수도있을것 같은 분위기 이며

 누구하나 이것에대해 반문하는이가 없을듯합니다

 만약있다면 방안책을 반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난 세 를 어찌하면 슬기롭게 돌파할까 ?

 누구할것없이 모두가 합심해서 머리를 쥐어 짜서라도 좋은 방안을 제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길고 더많은 이야기는있으나 오늘은 여기서 이만 할까합니다.

 카사모를 죽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아끼는 용병 춘천의 김용수 올림 


 $$$ 오늘도 모두가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형 제 여 러 분 사 랑 합 니 다 }}}}}}}
 

 

Comments

임기원 2014.07.03 12:57
  김선생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
하루 빨리 카사모가 정상화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도 2014.07.03 14:55
  김용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응수 2014.07.03 15:04
  저도 의견에 전적으로**
어찌 도와야 합니까??
김태수 2014.07.03 15:57
  앞으로의 카사모가 걱정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하고있으니까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올봄에 저의 글에 매일 운영위원님 한분의 글이라도 꾸준히 올렸으면했는데.
모두가 잠수!!!  진도로 가버렸나봐유~~~~~ㅋㅋㅋ

이기형 2014.07.03 17:32
  말씀을 들으니 마음 한구석이 찡 하군요.
취미생활은 완전히 접을수는 없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기 위한 도약이라 생각하시고 한분 한분 노력하면 옛날 모습을 볼수가있지 않을까요?
다함께 노력합시다.
김대중 2014.07.04 00:05
  우리라도 힘을 내어 더욱 왕성하게 활동합시다.
김기제 2014.07.04 19:38
  자주 들러 글도 올리겠습니다
김환 2014.07.06 18:45
  저도 죄책감에 글을 올리려는데
로그인이 안되서 해결하고 이제야 올리네요.
분발하겠습니다.~~
강현빈 2014.07.07 09:07
  태풍과 함께 다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회장 2014.07.07 20:58
  모든 것은 평소 직분을 다하지 못한 부덕한 회장의 책임,
각 운영위원들을 그저 지켜만보고 제대로 리더해오지 못한 제 책임임을 통감합니다.
제가 다음주 수요일까지 업무로 인하여 정신이 없습니다.
조만간 제 입장을 정리하고
카사모를 위한 발전적 의견을 고민하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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