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

이기형 7 788 2014.07.03 17:54
카사모는 내마음에 고향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짐승이 좋아 내손에서 떠난적이 없습니다.
한때 "싸움닭"에 미쳐서 전국으로 헤메고 다닌 기억이 새롭습니다.
세월이 흘려 도시에서 닭을 키우가 어려워 생각한것이 "카나리아" 언제나 그랬듯이  한동안 정신없이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접한곳이 "카사모" 그동안 고마운분들 덕분에 순조롭게 애조생활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종을 기르다 한동안 아버님에 병환으로 새를 접었던 시간이 있었답니다.
모든 고난이 지나고 다시금 생각나는것은 "새" 이것 뿐이었습니다.
해서 늦은봄 다시금 명조"레드카나리아"를 기르고 있답니다.
어려운 가운데 종조를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기회를 통해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세상엔 여러 부류에 인간들이 살아가는 복잡한 조직이지만 그중에 희망을 주시는 분들 카사모 회원입니다.
그렇타면 "카사모"는 우리가 가꾸어 대화가 통하고 정이 흐르는 복음자리로 만들어가야 할것입니다.

Comments

김용수 2014.07.03 19:50
  이기형님 오랬만에 뵙습니다
네 상당히 좋은이야기해주시고 "카사모" 정감을가지고 "정" 을 느끼신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애조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14.07.04 00:07
  다른 회원님들도 카사모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영도 2014.07.04 12:02
  갠 사정상
개체수를 축소해서 취미를 이어갈까 생각중입니다.
카새보다 사람들이 더 좋은 곳 ..
모두가 모두를 사랑합시다...^^
이응수 2014.07.04 16:05
  새가 좋아** 그렇고 보니 회원님들 알게 되고**
새보다 사람이 더 좋아 *** 오늘도 만났던 모든 사람 한분 한분 더듬어

많은 생각들을 해 봅니다. 하나같이 젛은 분들이였기에 오늘도 소식만  있으면 전국 어느곳도
서슴없이 염치없이 찾아가 봅니다.! 오라는 님은 없어도 갈 곳은 더러 많더이다!!
강현빈 2014.07.07 09:06
  새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돌고 돌다 다시 옵니다
푸근한 고향같습니다
임기원 2014.07.07 15:57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카사모를 잊지는 못 할 겁니다..
앞으로 더 분발하여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 되는 대로 열심히 활동 해 보겠습니다..
김태수 2014.07.08 10:46
  우리 모두의숙제  모두 카사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288(1) 명
  • 오늘 방문자 6,597 명
  • 어제 방문자 8,731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295,550 명
  • 전체 게시물 31,292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