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삼일
김영호
일반
11
705
2014.08.03 14:15
8월1일 김성기님과 김환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런저런 환담을 나누고 첫날은 숯불에 고기굽고 한잔 기울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
참으로 꿈같은 시간이었네요.
환님이 부대찌게를 맛나게 요리를 ... 산골에서 먹는맛은 꿀맛이였답니다.
환님께서 데리고온 레드 2쌍, 랭캬셔 한쌍, 보더3마리 드디어 산골에도 카나리아 노래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젠 다 도회지로 향하시고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있답니다.
지금쯤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 연락 해봐야 되겟습니다.
울 회원님 휴가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산골에서 카나리아 노래소리 ...
참 듣기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부럽습니다..^^
기회가되면 찾아볼게요.
더운날 성의 다 하시는 님께 진심을 존경한다고 **!
다시 카나리아를 접하게 되어 축하 드립니다..
저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음에 꼭 함께할수 있길....
그나마 새소리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시작이네요.
전 애가 중3인라 점점 바빠져서...... 그런데 왜 제가 바쁜지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