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오파린 아가들 너무 화려합니다..

올해 번식한 아이들인데..
너무 화려하고 멋이 있어 혼자 보기에 아까워 올려 봅니다.

이 아이들은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워 아파트에서 기르기 용이한 아이들입니다..
저도 아파트에서 기르고 있지만
햇볕이 들어올 땐 붉음이 진하고 자태가 아름다워 신부가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눈부시게 여엿뿐 아이들입니다..ㅎㅎ

요넘들한테 매료되어 온지도 벌써 5년째입니다..
다른 앵무들은 시끄럽고 퍼덕거려 다 처분하고 앵무는 요넘들 밖에 없습니다..
애조생활 접을 때까지 끝까지 반려조로 갈려고 생각합니다..

감상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