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전시회를 마치고.....
김성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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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014.12.01 01:39
12회 전시회를 마치고.....
지금 이시간이 벌써 12시를 넘기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찍었던 사진들 정리하느라 시간보냈습니다.
버릴 사진들도 있지만,
오래 남겨둬야 할 사진들도 있습니다.
어제 만났던 우리 카사모 회원님들의 면면이 숨어있는 흔적들 이기에,
너무나 소중한 것들 입니다.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이 댁으로 잘 돌아 갔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헤어지는 섭섭함을 따스한 손 잡음으로 정리하고,
되 돌아보는 고개돌림에 나의 목마름은 계속 이어질 테지만,
내년을 기약하는 서로의 속내에는 재회에 대한 기쁨을 감춘채,
그렇게 오늘을 마감했었습니다.
이젠,
이틀간의 피곤함을 접으시고,
고운 꿈속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대들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141201/ 김성기 배상.
추신...... 이 사진들 언제 다 올리지? 에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못가봐서 미안하고 성의 없어 미안 합니다.
시골에서 늘 잘 될꺼라 두 손 꼭 모아도 늘 뽑니다. 건강하신 모습의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또 보고
가지 못한 사연을 두고 두고 후회 해 봅니다. 늘 건강들 하기고 하시는 일마다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
총무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년마다 행사를 위해
장소...셋팅... 총진행 ... 뒷마무리까지 말없이 일 하시는
멋진 우리 웹님 ...
몸살 안 나셨어유??.
싸랑혀유~~~~~~~~~~~~알랴~~뷰[ 우리 모두의 마음 입니다]
1박2일동안
상사 잘못두어 고생허신
웹님의 부하직원...
멋진총각 수고 허셨어유...
고마워유...
차후에 김가네 김밥 사드릴께유.............웹님...꼭 전해 주세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행사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예전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끈끈한 카사모의 정을 흠뻑 느꼈습니다.
멀리 광주, 봉화, 울산서 오신 님들.
감사 드리~의~리.
모두들 고생하셨고 특히 회장님, 총무님, 마스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선생님!! MVP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효식님!! 정성드려키운 붉은얘들 봉화에서 즐거움으로 잘 지내도록 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네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전시회 내내 도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금년에는 꼭 참석할려고 챙기고 챙겼는데,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함께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이루어지는 전시회는 회원전체에게 보내는 안내문은 없으신지요? 개인사정에 의해 가까운 타향에서 참가를 하질 못하였읍니다.
송구하고 쑥스럽지만 변명아닌 속내를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읍니다.제가 만나고 싶었든
(화곡동 아우)가 절 보면 모른척 할까봐 두렵습니다.같이 하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몰래카메라만 ...
술도 마다하고...
님이 있기에 카사모가 발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