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편안했으면 !
이응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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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14.12.24 13:51
늘 하고 싶은 말! 회원님 !좋은 생각으로 항상 편안 했으면**
즐거운 X 마스라 너나 모두들 들떠있는 축복받는 날!! 한가지 소원이라도 이루어 졌으면!?
제가 사는 시골에도 비가 조금은 계속 소리도 없이 잘도 옵니다.
일찍감치 군불이나 때고 테레비죤이라도 봐야껬다. 그러나 식구는 연속극에**
두대를 설치 해야 될것도 같고?? 보다 말고 나를 째려 본다. 내가 젊었을 때 어쩌구 저쩌구???
인터넷을 뒤져 세상 구석을 흝고 일 없으면 나태하고 쓰지 않으면 녹슬고**
비몽사몽간에 달아나 꽃세월, 금방 한 짓이 생각 안 나는 촌노가 분명하고
弱하면 뽑히고 여리면 꺽이는 것을 왜 몰라라!! 한 하늘에 어우러진 삶이라도 제 각각인데**
영원한 삶이 백년을 체우기 버거우니** 싫으면 반복되지 않게 하고 좋으면 병 되지 않게 사는 것이 지혜?
겨울나다 봄 만나고 여름 지내다 가을 맞는 기분을 나는 아직도 잘 모른다.
새 (鳥) 엄마은 안다.자식을 품고 키웠는지 놓고 길렸는지**! 엄마 가슴 먹고 엄마 눈 맞춰*
그래도 엄마 품 그리워할 때 쯤! 너는 떠나고 나는 그 자리 지킨다.
바람이 불어야 가지가 강해지고 갈증을 겪어야 뿌리가 깊어지듯 귀천 없는 세상살이!
우리 모두 힘 있게 살아요!! 항상 편안한 마음은 나를 살 찌게 하고 정신건강 으뜸!
오늘도 마음은 구름사이 해맑은 하늘을 본다. 내가 사는 시골 마을 사람들도 지금은 한가 하다.
매일 매일 온 마음사람 모여 점심 저녁 같이들 먹으면서 오늘도 옛날 이야기들이 끝도 끝도 없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주 에서 이 응수드림
늙으면 아내에게 잘하라 하는데 해도 해도 불평은 끝이 없네요.
젊었을때 일은 이젠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부부가 테레비 앞에 높고 멍하니 바라만 봅니다.
저녁이나 맛있는 것 먹으러 갈까 고민중입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화이팅
항상 그리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하히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년말잘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더 활기차게 카사모를 이끌어 주세요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형님들 이야기에 끼지 않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