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08년도 청색링을 끼웠습니다.^^

정병각 8 731 2015.05.07 10:52
어제 파이프팬시 3마리에게 공인링을 채웠는데
2008년도 청색 링을 끼워줬습니다.
올해 공인링을 30개만 신청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제가 최근 연도의 링이 아닌 2008년도 링을 채운 것은
올해 공인링과 같은 색깔이라 표시가 덜 나는데다
7년전의 링이니만큼 오히려 햇새로 인정받기 쉽겠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ㅎㅎ
장수하는 카나리아들이 더러 있기는 하겠지만
실제 7~8년을 넘긴 새들을 보기는 주변에서 쉽지않으니 말입니다.
 
매년 50~60개 이상의 링을 신청하다 올해 30개만 신청하고보니 이런 일이 생기네요..

Comments

황성원 2015.05.07 11:41
  장수 카나리아로 더욱 인기 많겠습니다... 30개 링을 벌써 다 채우시고... 축하드립니다!!!
김태수 2015.05.07 14:30
  오!!
2008년도 링을 간직하구 있다니
대단 하십니다..
많은 링을 다채웠다니 축하드립니다.^^
김일두 2015.05.07 16:48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대부분 회원분들이 성적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내년 봄을 기약하면서 올해는 선배님들께 부지런히 부탁을...-_-
김환 2015.05.07 20:50
  저도 2009년 링까지는 본 것 같은데
2008년은 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김두호 2015.05.07 20:59
  그 방법도 좋은데 저는 그냥 2014년 링과 2013 년 링을 끼우고 있습니다.
사육자를 믿지 못하면 어쩔수 없고...
김영호 2015.05.08 06:35
  축하합니다.
벌써 30개를 다 끼우셨군요.
이응수 2015.05.08 06:53
  정회장님! 늘 건강 하시죠!?
그 정성 그 열정 본 받으려고 항상 애 쓰면서 노력도 해 봅니다.
김대중 2015.05.08 10:22
  햇새로 충분히 인정 받겠습니디.  저도 쓰고 남은 링을 버리지않고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번식이 잘 되지 않아 30개가 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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