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중국의 어머니 날과 이름 모를 새..

김일두 6 874 2015.05.09 19:38
한국은 어제 5월8일이 어버이 날, 중국은 5월 둘째주 일요일이 어머니 날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날은 또 따로 있다고 합니다.

내일 5월 10일 어머니 날은 준비하는 중국인들이 많은데요, 카네이션을 준비하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차이라면 카네이션 꽃다발 크기라 대륙의 기질 답습니다.
보통 타이어 바퀴만 합니다.
금액은 약 100위안..대충 우리 돈으로 2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중국에서는 어떤 새들이 있나 하고 꽃, 애완용물고기, 새를 함께 파는 시장을 찾아 갔습니다.
카나리아를 찾아보았는데 거의 없었습니다.

언듯 멀리서 비슷하게 생긴 새가 있어 가까이 가서 봤더니 역시나 아니었습니다.
새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아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s

이응수 2015.05.11 06:32
  새도 좋지만 새에게 필요한 도구<?> *
예를 들어 모이통,물담는 자기통 등등 전에는 자기로 만든 제품들이 다소**
우리같이 모두 프라스틱으로 된것 보다는 자기에 꽃무늬가 인상 적!!?
김일두 2015.05.11 09:17
  예, 한마리씩 넣어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는 새장은 저렇게 자기로 모이통, 물퉁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나름 풍미가 있었습니다..^^
황성원 2015.05.11 10:17
  부리모양은 사육조로 기르기 힘들 듯한데... 곤충이나 유충이 주식일 듯 해서요.
발가락의 결을 보니 나이가 많은 듯합니다. 중국도 옛부터 새를 많이 기른다죠. 관상용으로.. 울음소리 듣기위해...
김일두 2015.05.11 11:25
  예, 황선배님!
중국은 주로 울음소리를 듣기 위해서 새를 기른다고 하내여..

유독 여기에 와보니 한마리씩만 넣어서 새장까지 파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한국과는 취향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김대중 2015.05.12 11:45
  중국 사람들은 온갖 잡새들을 다 키우는 것 같습니다..
한성기 2015.05.12 21:50
  중국에는 옛날부터 야조를 만이기르는데  아침에공원에서
호아미새  울음소리 경연대회가 있는데 심사위원이 채점해서
 일등  하면 곡가로 팔리기도합니다  그새가바로 사진속에
있는새입니다 중국에서는 노래소리가 최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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