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반가운 비오고

김영호 6 836 2015.05.20 09:37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내린비가 오미자밭과 고추밭에 엄청나게 힘을주어 싱그로움에
눈이 부심니다.

저또한 아침을 상큼하게 맞이합니다.
카나리아 노래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들리니 이젠 저도 농부가 되어갑니다.

어제는 춘양장에가서 고추모종을 구입해서 200여포기 보식을 하고나서 온비가 고맙기까지합니다.ㅎㅎㅎ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 되시길....

Comments

황성원 2015.05.20 10:22
  의미그대로 싱그러운 아침을 맞이하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일두 2015.05.20 10:29
  농부가 되어야 비로서..비에 소중함을 더더욱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카나리아를 사랑해야 한마리 한마리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추모종의 활착이 잘되시기 바랍니다.
오미자도 대풍 나시구요..^^
김대중 2015.05.21 10:45
  꽃들이 참 예쁩니다.  작물을 심고나서 비가 오면 정말로 '금상첨화'이지요~~
이응수 2015.05.22 18:12
  이 곳은 비가 오지않아 크게들 걱정하고 있어요!!
 복 받은 땅에서 기운 차게 힘 있는 글 잘 보고 신나 합니다.!!!
김두호 2015.05.24 00:01
  타이밍 맞았네요.
농부는 비가 적절히 내려 준다면 그보다 더 고마운것은 없지요.
근데 고추가 몇포기????
김영호 2015.05.24 07:00
  3400여 포기됩니다.
어제까지 멀칭작업 끝냈답니다.
요사이 좀 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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