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리쟌 1차... 레드컬러 2차... 번식상황입니다.

황성원 12 769 2015.05.20 11:57
계절의 여왕이라는 표현 만큼이나 5월은 카나리아 번식이 왕성한 시기이죠.

저의 사육상황은 파리쟌 1차 네마리 이소하여 잘 자라고 있구요. 레드로 1차 세마리

회사로 옮기어 컬러피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어 파리쟌 2차 두마리도 둥지밖에서 횟대에 올라 하루하루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그리고 집에 레드 2차 새끼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글로스터 둥지에 두마리가 확인이 되었는데... 어찌 좀 불안합니다.

글로스터 기대가 큰데 말이죠...

회원님들 번식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김환 2015.05.20 14:17
  새끼들 털말림이 멋져보입니다.
애비는 노랑얼룩인데
새끼들은 다 그린이군요~~
김영호 2015.05.20 15:45
  파리쟌이 털말림이 예사롭지않습니다.
털갈이후 상당히 기대가되네요.

축하합니다.^^
황성원 2015.05.20 15:59
  김환님...털말림의 기여도는 김환님의 숫컷 아비새의 영향이 큽니다. 노랑얼룩이도 한마리 있는데요~~^^;

김영호님...지금 털갈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침에 보면 수북히 쌓여있답니다..


두분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3차 번식을 할뻔했는데... 네가 둥지를 뺐습니다. 두마리 육추에 집중시키려구요.
그랬더니 월요일 출근하고 보니 알 두개가 깨져있더군요. 불상사인지... 쉬어가게 하는 제 의도대로 된건지..
지금은 다시 넣어줬는데... 어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김일두 2015.05.20 18:44
  ^^...황선배님..파리쟌...넘 멋집니다..

사진 배경에 있는 푸른색은 혹시 촬영을 위해서 설치를 하신건가요..?
파리쟌 네녀석들 자체도 화려하지만, 배경을 받으니 눈이 부십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볼수 있을지..-_-

레드여서 그런가요? 붉은 빛이 벌써부터 도는게 털갈이 후에 멋진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글로스터 아기새 두마리도 무사히 이소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파리쟌 3차도 기대하겠습니다...^^

황성원 2015.05.21 08:38
  김일두님...푸른색 배경은 촬영용이 아닌 날림장 분리용 판때기입니다...
파리쟌은 다음주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는지...모르겠네요.
글로스터는 오늘 아침에 모이조름 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보아.. 부모새들이
육추를 하고 있는 듯하네요... 한번 실패를 한터라 둥지안을 보기가 부담스럽네요.
좀 지나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일두 2015.05.21 09:51
  판때기 였군요..!!
방송국 슈튜디오에서 배경으로 파란색 세트 구성을 많이 하길래 제가 아는척을 ... 오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파리쟌 키워보고 싶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다 보니 많은 수를 키우기는 어렵겠지만, 올해 목표가, 파이프, 글로스터, 파리쟌을 가족으로 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봄엔 저도 산란, 포란, 아기새의 탄생, 육추, 이소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클럽에 올리고 여러 선배님들께 카나리아에 대해서 배워가는 것이지요..^^

파이프는 정선배님깨서 쌍을 잡아 도와 주셨고, 이제 황선배님께서 파리쟌도 기회를 주시면 50% 목표 달성입니다.
남은 시간에 파리쟌 쌍을 맞출 수 있는 아이 한마리와 아직 시도조차 못한 글로스터 한쌍 찾기도 잘 끝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카사모를 접하게 된 이후 제 삶에 또 하나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해의 봄이 기다려지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황선배님!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김대중 2015.05.21 10:47
  얘들이 훈련량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행동에 절도가 있고 단합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나다.
황성원 2015.05.21 10:58
  우리 카사모의 여느 선배님들께서도 김일두님과 같은 열정으로 카나리아 사육에 빠지셨습니다.
거의 유사한 과정과 시행착오와 기쁨으로 오랜 시간 카나리아에 빠져계시지요..물론 저도 동일합니다.
다행인것이 주위에 정말 멋지고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만끽할 수 있었지요. 저또한 그 나눔에 동참을
해야하는 마음이 김일두님을 통하여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카사모에는 현재 새로운 회원, 열정을 가진 회원, 적극적인 카나리아
사육에 대한 발걸음들이 필요하지요.김일두님께서 아마도 올해 그런 요건들을 갖춘 회원이 아니신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파리쟌은 확보해 놓겠습니다.글로스터도 번식이 잘되면 잘 길러서 분양해드리겠습니다....^^;
김두호 2015.05.24 00:00
  파리잔이 좋아 보입니다.
대박 나길...
김태수 2015.05.25 11:11
  파리쟌이 좋습니다...
울집아이들은 너무날뛰어 사진을박을수가 없습니다ㅎㅎ
황성원 2015.05.26 12:57
  김두호님... 6년 사육하여 어려운 번식 올해하게 되어 기쁩니다.감사합니다!

김태수님... 김환님의 도움으로 저도 파리쟌 번식의 기쁨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뛰는 가운데 몇장 건진겁니다.감사합니다!!
신성진 2015.05.28 17:20
  먼저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아주귀엽네요
저는 올해별수확을못봤읍니다
파리쟌 두마리 글로스터 한마리
지그현제 파리쟌이 알내개품고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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