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브로콜리를 주면

김영호 8 762 2015.10.06 16:20
브로콜리를 주면 빠른속도로 남김없이 먹습니다.
예전에도 주었지만 이렇게 잘 먹지않았는데...
쌈박질하면서 날리법석입니다.ㅎㅎㅎ

올해는 10월중순까지는 마을하우스에서 가져올수있으니 다행입니다.

시골에사니 사과와 야체류는 싱싱한것을 공급할수있으서 좋습니다.

튼튼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뿐입니다.

햇새의 노래소리가 날로 고와집니다.

고수님들이 요사이 통 보이시질 않습니다.ㅎㅎㅎ

Comments

안인찬 2015.10.06 21:08
  와!~부럽습니다.마트에서 한송이가 이천원하더군요.한두쌍만줄거면 아무것도아닌데 여러쌍줄려고하면
쩐이꽤들어감니다. 그래서 저는한달에 한번만주고 있습니다.~~ㅎ ㅎ
김영호 2015.10.07 07:56
  서울에서 키울때는 1주일에 두송이정도 먹였지요.
취미지만 푼돈이 만만치않게 들어갔었답니다.
황성원 2015.10.07 08:32
  브로콜리는 나리들에게 아메리카노와 같은 아이템이듯 합니다~
저도 꾸준히 줬습니다만~ 여유가 없네요...
서장호 2015.10.07 16:54
  훗... 저도 이전에 브로콜리 사다가 식초물에 담궈서 씻은 후 반은 새주고 반은 저희 딸한테 주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유빈이가 귀저기 차고 댕겼었는데..
ㅎㅎㅎ
이응수 2015.10.07 18:53
  새에 대한 정성이 남다름을 실감 합니다.
열정과 정성이 있었기에 작품마다 주인 담은것을 ***!?
김대중 2015.10.08 14:17
  ㅎㅎ 시골 사는 덕에 새들이 호강합니다.

녀석들 애비는 겁나게 고생하는디....
정순진 2015.10.09 08:18
  우와~~
싱싱한 브로커리.....
서울에서 저 정도 싱싱하믄 비싸유~
즈히집 새님들은 약간 시들하거나 상품가치 떨어진 문열이들 3개 2천원에 사다 먹여유
김영도 2015.10.09 14:28
  울애들을 전부 대려가서 브로컬리 밭에 풀어나야겠습니다..^^
싱싱한 야채...울애들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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