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가을철 카나리아 사육의 묘미~

황성원 7 827 2015.10.07 09:18
레드컬러 카나리아 사육은 태어난 해의 가을에서야 매력을 느끼는터라~ 인내심과 경험이 중요한 듯합니다.

글로스터 코로나의 귀여움과 특이한 자태에 빠져 6년째 카나리아 사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Red Color, Red Mosaic,Fife,Gloster,Parisian 나름 다양한 류의 카나리아와 함께 해왔습니다.

하지만 Red Color는 Color Feeding의 지루함과 새장ㆍ주변의 지저분함의 부담에 고사를 했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올해에서야 번식 같은 번식을하고, 유조들에게 3월부터 Color Feeding의 결과가 이제서야 보이니, 고민입니다.

자태와 컬러 게다가 길러본 카나리아중에 지저귀고 특유의 울음소리가 가장 이뻐서 내년을 또 기약하게 만드네요.

가을은 카나리아 사육하는 회원님들에게는 자태와 지저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라~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집에서도 Red Color와 Gloster의 저지귐에 동네 입구부터 흐뭇하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카나리아 사진을 올려주세요~ 여러분들의 흐뭇한 미소를 보고 싶네요~

Comments

김영호 2015.10.07 12:32
  얘들이 다 건강하게 잘 자랐네요.
특히 파리쟌 좌측에있는 놈은 예사롭지않습니다.ㅎㅎㅎ
이응수 2015.10.07 18:51
  주인의 정성이 가득함이 눈에 보이네요!
참 잘 키러준 보람이 철철 넘치네요!!
김대중 2015.10.08 14:18
  새들의 종류가 점차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형편이 웬만하면 수입도 고려해야되는데....
김영호 2015.10.08 20:17
  회장님 한번 추진해보세요.
수입건 저는찬성합니다.
정순진 2015.10.09 08:04
  글로스터??~~~건강해 보여유~

회장님 ..
저두 봉화 선배님츠럼
수입찬성 해유.....
김영도 2015.10.09 14:26
  멋지십니다..
저도 적극 찬성 던집니다...^^
황성원 2015.10.12 17:15
  김영호님... 레드는 올해 처음 번식 같은 번식을 했습니다. 부화~피딩까지 정말 정성이 아니면 힘든 종이죠~

이응수님... 알아봐 주시어 감사합니다~ 꾸벅~

김대중님... 수입은 구체적인 안으로 한번 이야기를 나누시지요~

정순진님... 글로스터는 올해 유일하게 본 2세입니다~ 극진하게 정성을 받았습니다~ 정순진님 사진 좀 올려주세요~

김영도님... 파리쟌이요? 레드요?  레드는 컬러피딩의 결과를 올해 처음 느껴봤답니다. 정성과 관심이 답이더군요~
                파리쟌은 워낙 종조가 좋아서요~ 김환님께 감사드릴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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