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를 훈련장에 넣었어요.

양태덕 8 700 2015.11.17 21:39
어제 새들을 잡아서 훈련장에 넣었습니다.

일기장은 아니지만, 그냥 있었던 일 올립니다.  역시나 새들은 전혀 노래를 안하는 데, 그렇게 적응을 못한 것 같지는 않는 데, 며칠 더 두어 봐야 겠습니ㅏㄷ.

그런데 한마리는 감기인지 호흡기인지, 약간 호흡이 거치네요.

혹시 전시회때, 오시는 분 중에 스캇이나, 아이버멕틴 나누어 주실 수 있는 분 있을 까요.
매번 사 놓으면 냉장고안에 있다가, 필요할 때 보면 없네요.

이제 2주 남았네요. 그날 다 뵈어요.

Comments

이응수 2015.11.18 06:50
  양 대덕님!! 오랫만에 뵙갰습니다.
정성을 기우리던 새들이 아파하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좋은 약품 구하셔서 바쁜 치료 효가를 같이 기대 해 봅니다. 그 날 굅겠습니다.!!
정순진 2015.11.18 07:36
  제가 조금 나누어 드릴께요
급하시면 택배로 보내 드릴ㅅ도 있어요
양태덕 2015.11.18 09:04
  순진님, 전시회때 뵐게요. 전시회는 오시지요?
김대중 2015.11.18 14:44
  착한 순진님이 나누어 사용하시는군요~~
전시회 때 만나서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영호 2015.11.19 07:56
  롤러를 훈련시키시는군요.
전시회때 아름다운 굴림소리를 듣게해주시길.
저희집 수컷도 잘 굴리고있답니다.
황성원 2015.11.20 14:06
  행사일에 롤러들의 울음소리 그때 모인 카나리아들에게 강연 바랍니다~~
양태덕 2015.11.23 10:20
  우리 애들이 울어야할 텐데, 그날 울음은 영 자신이 없네요.
오유정 2015.12.01 13:45
  저 들었어요!!! ^____^
어느 녀석이 노래하는건지 궁금해서 다가가면 낯가림하느라 뚝 그치고 다들 경계모드여서 알 순 없었지만,
목청껏 뽑는 곡조가 아닌 오로로로~~ 돌돌돌 하는것 같은 깊은 산 속 계곡물 같은 소리, 롤러의 굴림노래 맞죠?

안녕하세요, 양태덕님!
행사날 토요일에 뵈었던 롤러가 꿈이라고 어케하면 롤러를 키울 수 있을까요 문의했던 아낙네입니다.
롤러가 낯설어서 힘들어해서 노래를 잘 못들어서 좀 아쉬웠지만 이쁜이들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답니다.
언젠가 제대로 노래하는 롤러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롤러들이 단체로 모여서 노래를 겨루는 행사는 없는지....
그런 기회가 있다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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