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와의 사투~

황성원 일반 10 768 2015.12.28 10:48

지난주 태어난 레드카나리아 올해 마지막,,,2016년 첫 링의 주인공 세마리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무사히 살아 남았네요~ 역시 부모새들의 육추능력이 세마리의 꼬물이들을 이만큼 키워냈습니다.

격려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다른 레드카나리아쌍도 유정이 네개로 확인되네요.. ㅡㅡ;

이 커플은 좀 난감합니다~ 상무님 지인분께 분양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휴~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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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2015.12.28 12:36

엄동설한에 번식이라니~~
강한 생명력으로 잘 버티어 나가길 바랍니다.

황성원 2015.12.28 14:09

새로운 생명은 언제나 기대감을 동반하지요~ 예정과 기대에 없던 레드카나리아 번식으로 올해 마무리와 2016년 시작을 하게되었네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안창구 2015.12.28 17:42

많이 자랐네요 ... ^^
기온이 많이 내려와 있는데 ..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 ^^
늘..... 행복하세요 ...... ^^

양태덕 2015.12.28 17:42

사투 아닌 듯 한데요 성원님이 매일 특식주고 안아주고 그러는 것 같은 데요.

김영도 2015.12.28 19:32

제법 새모양새가 납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걸로 기대합니다.
잘커라 꼬물이들.. 홧~~팅

김영호 2015.12.29 09:01

추위에 잘 견뎌 주길바랍니다.

새해에도 행운이 충만하길...

김문식 2015.12.29 09:57

조금만 힘내면 이겨울도 무난히 지날수있으리라봅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정순진 2015.12.29 10:46

우와~~
애들이 강하게 클거 같아요
카사모 첫링의 행운을 언내들아~~
파이팅!!
내년 전시회에서 보자아~~~~~~

이응수 2015.12.29 11:18

황 박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림니다.
새에 대한 열정에 감복한 레드가 엄동설한을 무시하고 주인님의 열정에 보답하느라***?

황성원 2015.12.29 13:18

안창구님...기온이 좀 올랐으면하기도 하는데, 겨울에는 추워야 봄에 해충이 출몰하지 않는 자연의 섭리때문에 난감하네요~ 감사합니다~

양태덕님...특식도, 안아주지도 못한답니다. 연말연시 업무가 많네요~ 신경도 쓰이고요.. 하는거라곤 모이통 흔들어주고, 물갈아 주고만 있네요~

김영도님...잘 커도 걱정, 안되어도 걱정이 딱 제 심정입니다.

김영호님...새해 건강과 댁내에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문식님...조금이라 하시기엔... 동절기 가장 추운 1월이 남아서요...TT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정순진님...첫링을 연말에 쓸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응수님...제가 언제부터 박사가 되었습니까?? 과하신 호칭이십니다. 잘 기르도록 관심 쏟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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