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감사드립니다~

박진영 5 728 2003.12.28 20:09
이번에 출장때문에...
순천, 광양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갈 때부터 예상치 않았던 카나리아 배달업에 손을 대서....
신경이 무척 쓰였는데....
새들 모두 건강하게 전해드리고...

그곳에 계신 회원님들을 여러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과분한 환대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고....
술 한잔에 새 이야기에...
참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을 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2.28 21:03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더구나 환대까지 받으셨다니 참 좋으셨겠습니다.
밴드 주문 및 발송 등의 봉사를 하셨으니 당연한 대우를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 주신 순천, 광양, 여수분들도 고마운 일을 하셨군요.
김두호 2003.12.29 09:39
  박진영님!!
토요일 저녁에 헤어지고 난 뒤에 야간 운전에 걱정이되어 전화를 드렸는데...
그렇게 과속을 하면... 카메라에 찍히지 않나요?
젊음이 부럽네요.
그래도 무사히 도착을 하셨다니....
김혜진 2003.12.29 17:23
  항상 대접이 시원찮은 느낌이 듭니다. ㅡ_ㅜ
박진영님이 저희집을 편하게 생각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고 또 감사합니다.

업무를 빨리 마치시고 올라 가신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중간에 김두호님도 만나 뵙고 가신것 같은데요... 바쁘십니다.^-^

그리고 모임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한교수님께 신세를 지내요. 다음에 보답하겠습니다.



김은실 2003.12.29 17:56
  박진영님께서 술만이 드신거,, 첨봐요(그 전엔 볼일이 업었죠)
술이 좀,, 되시니깐 아들이 생기기까지의 비밀을 말하시는데 .....
젤 웃겼어요..


새에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었구요..
좋은자리였어요...

글구,,,
한원동 교수님 ...
잘먹었어요..
첨먹어봐요..^^

박진영 2003.12.29 23:51
  여러분~
감사~감사~드립니다.

늘 신세만 지고 삽니다.

이렇께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일도 하고...
좋은 분들도 만나고...
새 이야기도 하고...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두호님~
제가 밤에 운전할 때는 좀 쏘는 편입니다.
운전하기가 싫어서 빨리 도착하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염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김은실님~
아들 출생의 비밀은 말 그대로 비밀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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