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 카나리아 아가들...
임기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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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 09:17
게리 후손들입니다.
아직도 우리집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엘로우 4둥지 엘로우 모자익 한둥지 글로스터 한둥지
이렇게 번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 마라고 말려도 소용 없네요,
주인장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져 헌신하다고 하니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더운 날씨에도 육추는 아주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총무님은 엄청 바쁘시겠어요.
요집 저집 다니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 총무님께 건강 챙기시라고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러다 총무님이 아프면 우리 카사모는 큰 손실이 있을 것 같아 조만간 보약 이라도 해주야 할 것 같습니다.
때가 되어도 주인님을 위한 멋진 정신에도 한 표!!
올해는 7월 중순쯤 되야 끝날것같습니다.
예! 총무님 참 바쁘십니다.
카사모 새집 짖는데 중추적인 대외업무를 훌륭히 진행하시고있고 김일두님 또한 회사업무도 휴일없이 나가시면서도 새집 짓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고린지...이쁜 언내들 보려구
요래에~
사아~~악 하고 나타났습니데이~~!
이제껏 몇마리 안되는 줄 알았더니, 2마리, 4마리, 4마리네요. 올해 링이 모자잘 뻔 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도 롤러를 은퇴한 선배들이 계셔서 몇마리 더 내려다 보니, 결국 장마철까지 끌고 왔네요.
이러고 털갈이 철 내내 후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