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왔어요.. 왔어!! 발정이 왔어요!! ^^

윤성일 5 705 2004.01.05 10:20
아시져??
언젠가 사진 올렸던 한쌍의 honey creeper..

벌새로 불리는 우리집 귀염돌이입니다요.. ^^

그간.. 잘 키우는 것만도 어렵다 생각했었는디.. 흠흠..
기술이 좋은가?? 터가 좋은가??

열심히 공부하면서 키우고 있는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  ^0^v

적정 온도와 충분한 환기, 게다가 신경꽤나 쓰는 식단(학교에는 재료들이 널려 있어서리.. ㅋㅋㅋ) 덕분에..
살이 통통히 올랐습니다요..

암컷의 발정은 유별난데.. 수컷의 발정이 좀 늦어지고 있슴다...
조망간 비아그라(?) 준비와 함께.. 별거에 들어가야 할 모양입니당.. ㅋㅋㅋ

대구에 계신 누군가가 그러셨다는디요?
서울의 수서쪽엔.. 터가 않좋은가?? 주인이 시원찮나??
검은부리금정조도 번식이 안되고..  깁슨도 번식이 안되고.. ㅋㅋㅋ  찔리시져?? ^^

아무려나,
햇살 따.땃.한. 3월이 되면..
벌새 번식 소식도 올리겠슴다.. 쿡!!

번식돌이.. appaloosa..

Comments

권영우 2004.01.05 10:28
  부화 및 육추 소식을 듣기까진 안 믿어요!
대구에 계신 분 참 사람은 잘 보시는군요.
무정란 낳기는 싶지요.
포란하기도 싶지요.
문제는 주인을 닮지 말아야 할텐데......
3년동안 불발탄만 맞아서 초를 한번 처 봅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사진 한장도 안 올리시면 알죠?.....
오재관 2004.01.05 10:29
  들어온지 얼마 않된것 같은데 벌써 발정이 왔는가요...?
그것보다 가금화 된 상태에서도 번식이 되는가가 궁금하네요.

능력이 되시니 좋은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진영 2004.01.05 11:02
  ㅎㅎㅎ
일단 중간과정에서 축하부터 드립니다.

발정이 왔다니...
이 놈들이 한국에서 지낼만한가 봅니다.

그런데,
주인을 닮지 말아야한다는 주위 분들의 우려가....
자꾸 귓가를 맴도는군요.

주인을 닮으면 훌륭한 학자 새가 되어야할텐데...
김두호 2004.01.05 13:08
  검은부리 금정조가 산란을 하더니 어제 검란을 하니 모두 무정입니다.
수서에서 아무래도 숫놈이 와야 쓰것는디....
한번 더 기회를 줘야겠네요
조충현 2004.01.06 19:31
  축하 합니다.
원래 고(?)수님는 어려운 것만 해결 해야하는 의무를 아시나요
다음 성공소식 기다리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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