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입니다. 막걸리랑 삼겹살과 목살 불고기 대구찜 장어 등등해서 여러분이 준비를 해오셔서
체중이 서울와서 재니 2kg나 불었습니다.
저는 먹기만 한게 이제서야 미안합니다. 저녁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위해 준비를 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밤늦게 청소까지 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바배큐 불판까지 밤새 너무 깨끗해 졌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중 일미는 단연 교헌님의 대구탕과 뽈찜이 였답니다.ㅎㅎㅎ
지금보아도 흐믓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그 누가 시켜서 될일이 아닐진데!!? 감격 또 감격 먹었습니다. 정말 앞으로의 행진은 밝기만 하더군요!!
회원님!! 건강하게 무사한 귀가를 진심으로 빕니다.!!
회장님 준비하신 불괴기...
군산 선배님 가져오신 삼겹살....열시미 구워 주신 상태선배님
노바 선배님표 장어~~숯불에 장어 쵝오~
부산 선배님 대구 볼찜....아침 해장 대구탕~
아이구우 안주가 좋아서리 ...술 음청 먹었네유~~!
저도 아침 불판보고 놀랬습니다
누구작품인지 정말 고생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솔선수범하여 정리하는 모습에서 카사모의 저력을 느꼈네요.^^
봉화에서 저리 수라상을 받고, 집에 와서는 식음을 전폐중입니다.
내 입맛을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