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는 내 입
김창록
일반
6
695
2004.01.11 08:50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힘도없고 기운도없는 이늙은이를 빨리 달아나지 못하도록 구석에 밀쳐놓고 끝장을 보았으니 여한이 없겠음니다.
염치도 없는 내 입 주는데로 다받드니 ㅉ ㅉ ㅉ 여하튼 퇴출 1호는 내입 입니다.
눈뜨니 8시 그것도 2시에 도착했으니 6시간은 잘잤읍니다.
오늘운동은 이것으로 때우고 말겠읍니다
우리회장님은 075 가시지만 힘없는 늙은이는 파리채들고 오리깃틀이나 날리러 가야 하는데 오늘은 꽝 입니다.
끝장을 보신분 누구
이 늙은이 엔징 보오링 좀 시켜 주실분 안계심니까?
2004/01/11
겁도없이 끝장을 본
金 昌 錄 올림
김선생님의 좋은 인상과 카사모 여러분들의 따듯한 마음은
카나리아 초자인 제가 용기를 내어
모임에 잘 참석했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모처럼 알콜에 몸을 던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
구룡포 철마여행후 다시 뵙겠읍니다
우선 건재하신 모습으로 찾아주셧으니 반갑습니다 .
젊음을 지키시기가 그리쉬운일이 아님니다 . 엔징활력소 ..
일차 제가한번시도해 보겟읍니다 싫으시면 그만이구요.
엔진이어느정도인지 얼마나 보링해야 하는지 현명한 진단이 필료합니다,
할아버지를 젊은이로 ......
젊은 형님의 강건하심과 박상태님을 데려다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 해 주시고 베풀어 주심에 고마움을 표하며, 젊은 후배들의 정기를 많이 많이 흡수하셔서 몸도 마음도 더욱 젊어지시기 바랍니다.
도장찍고 복사까지 하시고 .. 약속....꼭 지키겠습니다.......
가까운 거리여서 상관없었는데.... 죄송합니다.
어르신의 체력이 무척 부럽네요.^^
근래 보기드물게 초 되어버렸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한마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