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2004년에 꼭 지켜야되는 일들......

송인환 7 691 2004.01.28 22:01
군대에가서 화랑초로 배운담배 이제야 끝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담배에 손을 놓은지 꼭 30일 입니다. 처음에는 완전죽을 맛이었지만 지금은 조금 그것도 어쩌다 아주조금생각이
나곤 합니다, 금연을 결심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괜히 도와주지는못할망정 쪽박깨는
경우를 보았기에 오직 혼자 고생했습니다.  그 구수한 담배가  그냄새가 이제는 조금씩 싫어지고 있습니다.
이제야 확실한 금연을 선언 하게된것은 모든분에게 널리 알려 다시금 담배에 손이 가지않게 하기위함 입니다.
그리고  올12월 까지 78Kg의 체중을 69Kg으로 줄이는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하여 열심히 운동 하고  열심히 달리면 꼭 이루어 지리라 확신 합니다.
2004년에는 금연 하고 체중을 줄이는 꼭 지켜야되는 저의 가장 중요한 계획 이였습니다.
 여러분 꼭 지켜봐주십시요. 이렇게 선언해놓고 지키지못하면 인생헛산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1.28 22:05
  송인환님!
화이팅~ 입니다.
경상도 싸나이가 결심하셨으면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오늘 모여서 송인환님의 베풀어 주신 후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멀리서 송인환님에게 기를 모아 보내 드립니다.
이덕수 2004.01.29 01:05
  아주 굳은 결심을 하셨습니다
보통은 담배를 끊으면 체중이 불어난다는데  체중까지 푹 내리는 것으로 ...

금년 말에 자랑스런 의지의 카사모멘이 다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담배
저는 어려서 하루 배우고 39년째 끊고 앞으로도 계속 끊을 계획입니다(죄송합니다)

집안이 별로 이를 즐기지 않는 내력이어서 그런지 제 아들놈도 아직은 담배를 안 피웁니다
이놈도 아예 끝까지 배우지 말아야 할텐데.............. 
김창록 2004.01.29 02:38
  송인환님 안녕하세요
지난 년말 배푸신 후의에 감사드림니다.

금연 하셨다고요 참 좋은 결심 하셨읍니다.
저는 금연 4년차이지만 체중조절은 무척 어려운데 대단한 각오를 하셨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바랍니다.

박진영 2004.01.29 09:29
  올해 목표하신 일,
꼭 이루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송구섭 2004.01.29 09:50
  금연 결심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저는 95. 11.1일자로 끊고 현재까지 한 모금도 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 구수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몸에는 백해무익이지만 맛만은 죽여주지요
금연하고 건강하세요
이기형 2004.01.29 11:49
  송인환님 부디 모든일이루시고 건강하십시요.  부럽습니다 전 실천을못하고있답니다
오준수 2004.01.29 12:01
  올해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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