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부화했습니다.
이재홍
일반
9
746
2004.02.06 10:25
순종을 바라는 회원여러분에게는 죄송합니다.
수입한 파도바니 암놈이 발정이 왔으나
숫놈이 영 시원치 않아서 파리잔과 싸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어재 2마리째 부화를 했습니다.
4개의 알중에 무정란이 2개
다음번에는 수입종 파도바니로만 싸을 잡을려고 하는데
숫놈이 잘 적응을 해줄지 의문입니다.
고수님들의 글을 보니
링을 끼울때쯤 숫놈을 교환하면 가능하다고 하여
그때쯤 교환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엔 순종으로 시도하면 되죠
대동소이하지 않습니까?
파도바니 모자 빼면 원래 출신이 파리잔인데
그리 먼 친척도 아닐듯합니다.
다 자라면 모양세를 함 비교해보시지요.
도가머리입니까?
몰라서 여쭤 봅니다.
1차적으로 암놈의 성능이 판별이 되었군요.
2차적으로 숫놈 발정이 제대로와서 기만 보충하면 식구 늘리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계획적인 사육법과 관리로 숫놈의 정력 보강은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새로운 소식 계속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파도바니가 숫놈만 2마리라 짝을 찾으로 다니느라...고생좀했답니다.
수컷한마리 파리쟌과 쌍을 잡았습니다...알을 5개를낳아 포란중 입니다..
알이 일반 곱슬이 보다 약간 큰것 같군요.....
남은숫놈도 장가를 보내야 겠는데 ..암놈파도바니가 꼼짝을 안하고 있군요...
금년에는 다복 하시겠습니다.
제가 봄방학때 상경하면 육추가 시작되는 넘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글로스타도 안녕 하시겠지요.
카나리아를 사랑하시는 사모님도 안녕하시구요, 저는 사모님이 카나리아를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 감격 했습니다."" 저의 현실은 뜬구름 과 같은 경우 니까요.
오늘 오후엔 구룡포 송인환님 방문하여 강서지구 카 님들의 안부를 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시나몬은 새끼만 4마리가 있어 암수 구별이 안되신다고 하는데 좌우간 가보겠습니다.
힌색 문조 암놈도 구해보구요,
그럼..............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환경 적응이 안되어 걱정시키던 놈이 아닌가요?
무사히 육추를 했으면 좋겠네요.
년말 수입한 놈들 중 확실한 암컷이 나왔군요.
송인환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아무래도 이종택님은 종합 사육장을 만드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카나리아, 십자매, 문조(백색,흑색,갈색), 잉꼬......
이참에 몇몇 회원이 공동 출자하여 대단위 새사육 농장을 만들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