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정님!
카나리아를 애완조로 사육하려는 이유가 있나요?
2년전 한 겨울에 1마리 부화된 놈이 베란다에서 추위에 떠는 것이 애처러원 애완조로 길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애완조로써의 매력은 별로였습니다. 김기곤님 말씀대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손에 날라오는 정도죠. 그것도 여러날 함께 놀아 주지 않으면 야조로 돌아가고요.
정히 애완조로 기르고 싶으면 10여일 전 후해서 2~3마리를 이유식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실은 작년부터 문조 두쌍을 키웠었어요 그래서 벌써 손노리개도 성공해봤고 분양도 해봤었어요 근데 어느날 어디선가 도가머리 카나리아를 봤는데 너무 이쁘구 맘에 들어선 지금 한쌍을 구입했는데 벌써 오늘로 알이 두개째에요 걔네들의 애기들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여쭤본거였어요
두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카나리아는 손노리개새로서는 매력이 별로입니다.
이유식을 하여도 다른새에 비해 친숙함이 떨어지더군요,
십자매손노리개정도와 비슷합니다.
소형휜치류 손노리개새로는 문조가 제일 나은것 같읍니다.
카나리아를 애완조로 사육하려는 이유가 있나요?
2년전 한 겨울에 1마리 부화된 놈이 베란다에서 추위에 떠는 것이 애처러원 애완조로 길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애완조로써의 매력은 별로였습니다. 김기곤님 말씀대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손에 날라오는 정도죠. 그것도 여러날 함께 놀아 주지 않으면 야조로 돌아가고요.
정히 애완조로 기르고 싶으면 10여일 전 후해서 2~3마리를 이유식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두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