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모정
이두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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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1 10:58
지난번 이태리에서 수입한 파도바니 민도가 백색얼룩이가 신혼초부터 그렇게도
신랑을 마다하며 싸우더니 그래도 유정2개를 낳아 새끼2마리를 잘키우는가 싶더니
8일이되여 2004 년 링을채웠읍니다
아풀사 잔인하게도 링채운다리를 물어뜓어 2마리모두 죽여서 땅바닥에 버렸네요
피도 눈물도없이 이럴수가 .?
공개재판에 회보하여야할지 한번에기회를 너그러히 봐주어야할지 회원님들에
좋은 의견을 부탁 하는바입니다
이소시킬때 링을 선물 합니다.
한 2일쯤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곤 하더니 잘 적응하더군요
이태리에서 온 녀석들이 말썽을 많이 부리나 본데, 해결책은 이태리 사육자들이 어떻게 키웠는지를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클로즈드 밴드는 채운지 며칠 후 빠졌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하고, 어미가 이물질로 생각하여 빼내려고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공개 재판하시면 이두열님도 큰일납니다.
박근영님 말씀대로 남의 자식 학대죄(아동학대죄)에 걸리거나 아니면 증인으로 참석하려면 시간과 금전적인 손실이 많을 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그냥 내버려둬 보시죠?
앞으로 10분 간격으로 3층으로 확인차 오르락 내리락 거리실려면 무릎이 좀 쑤실겁니다.^0^
마리수 늘리실 생각 이라면 오픈링도 권장할만 하고 콘테스트에 내보낼 요량 이시면
금년 부터는 카사모 링을 채워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새들 참 알수가 없는 것은 어느곳이나 동일한가 봅니다.
내년부터는 저도 밴드채울 예정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해외에서 오니 아직 짠물이 빠지지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엔 그런일이 없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