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한가로우면 베렌다 에...

이원재 2 725 2004.04.01 22:21
봄이 깊어지고 새들 번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될즈음

시간만 나면 베렌다행 세탁의자에 눌러 앉아 1번부터 점호시작

마지막 번호에서 멈칫 보충해줄 먹이는 없는가 두리번 부족한 먹이 넣어주고

다시 거실 잠시후 또 궁금 베렌다행 포란중인 둥지에 어미 밀어내고 검란.

주말이면 반복되는 일과입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안가면 하루에도 서너번씩 들락날락 하게 되는게 새가좋아

생긴 버릇인가 봅니다. 요즘은 게을러져서 물갈아주기 일주에 두번, 새장 바닦청소

일주에 한번이 고작입니다. 좀더 더워지면 냄새를 줄이기위해 바닦청소 회수만

한번정도 늘릴 생각입니다.

급수는 매번 젠노리아를 저어서 주는데 4일이 지나도 미끈거리지 않는것으로보아

살균효과가 있는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좋은 종조들 많이 많이 번식하셔서 많은 회원이 분양받기를 소원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4.02 06:33
  이원재님!
여주의 번식 소식은 어떻습니까?
무척이나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번식의 기쁨도 많이 누리세요.
이원재 2004.04.02 08:14
  작년보다 20일 정도 늦게 시작 되었는데
지금부터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여러쌍 육추중인데 모두 두마리 세마리씩 기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5마리씩 기르는 쌍이 두쌍있었는데 금년에는 큰녀석으로
쌍을 잡아서 인지 두세마리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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