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소 이태리쿠스

기보소 이태리쿠스가 올해들어 드뎌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첫알은 이상하더니 둘째알은 정상입니다.
셋째알은 오늘보니 없네요.
시작을 했다는데 의미를 부여합니다.

작년부터 일을 하든 노란색 곱슬은 2 배째 5 마리 부화를 했습니다.

숫놈때문에 첫배에 무정란을 생산했던 흰색 암놈이 다시 발정이 옵니다.
약을 투입중인 원망스러운 숫놈때문에...또 무정란이 아닌지...

재작년산 노란색 곱슬이가 작년에 놀더니 올해 첫배로 5개를 낳았는데 2개가 유정으로 판명되어 가모에게 이동시켰습니다.
늦게 구입한 숫놈이 호홉기가 있어도 교미는 되는가 봅니다. 귀에 대면 소리가 엄청 큰데도 말입니다.
한방약 1 을 3일간 투약을 했으나  별 차도가 없어 2차 약을 투입중입니다.
제발 멋들어진 울음소리를 듣게 될 시간을 학수고대 합니다.

흰색 애비와 노란색 딸 사이에서 첫배에 3 마리 육추를 끝내고 두배째 산란을 시작합니다
예정된 카사모 링을 모두 소비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