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변덕스럽니다.
노구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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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5 09:58
요즘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 싶으면
다시 내립니다...
비만 오면 시원하고 좋은데 더웠다가
비가 내리니 습기가 차서 참 기분이 뒤숭숭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날씨가 이러니
공부가 잘 되지도 않는데 행사도
없고... 스승의 날도 완전 수업형태로 넘어간다니...
머리가 복잡할 따름입니다.
카 역시 변덕스런 날씨 탓인지 예민해져 있습니다.
이런 날씨탓에 저도 더욱 바빠졌습니다.
똥판을 하루하루 갈아주고 있습니다.
물을 하루에 두번 갈아줍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모기도 걱정이고 모이도 걱정이구
모든게 다 걱정입니다.
이제 부터 슬슬 대책을 세워나가야 겠습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신문지를 깔았다면 2~3일에 한번 정도 갈면되지 않나요?
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물은 자주 갈아 줄수록 좋겠지요.
사람의 입장에서만 새를 보지 마시고 새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시죠?.....
다행히 카들은 적응을 잘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