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교환후 무사히 부화후 육추중, 내년 종조에대한 기대,,,
김기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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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1:09
전번에 알교환하였던 오렌지 나리둥지에서 이틀전 2마리부화하여
잘자라고 있네요, 오렌지가 부화한 녀석들은 소형 더치알들인데 더치와는 4일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오렌지가 무난히 부화하여 잘키우네요, 안심입니다.
소형더치가 품고있는 오렌지 알은 내일이 부화예정일인데 무사히 부화,육추할지 걱정입니다.
소형더치 숫컷이 호흡기에 문제가 있어 제대로 육추하여도 아기새들이 걱정되네요.
저희집 기대주 파리쟌은 오늘이 부화예상일이고, 중형 더치는 모레가 부화예상일입니다.
올해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아직 내년 종조는 전혀 확보하지도 못하였는데 이번 마지막에 내년 종조감으로
왕창쏟아졌으면 좋겠읍니다. 망구 제생각이지만요.
회원분들도 올해 거의 마지막 번식일텐데 부디 좋은녀석들 많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읍니다.
처음엔 얼룩이가 좋았는데 커가면서 막내로 태어난 노랑이가 덩치나 말림이 더 좋아지네요
그래도 기특하죠?
기대하는 모든 카나리아들이 모두 부화하길 빕니다.
좋은 종조도 많이 확보하시고.....
마지막 번식에 홈!~~~런!~~~ 날리셔서 좋은 종조 많이 쏟아지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낙조되고 첫째와 셋째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읍니다.
오늘이 2차부화예정일이어서 얼른 퇴근해서 확인해야하는데 오늘따라 시간은 왜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