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이 없군요
전정희
일반
7
686
2004.05.20 22:31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고들 하던데
저는 갈 데 조차 없습니다
한게임..거기
못갑니다
안갈겁니다
기분 나빠서 이제
안갈려고 합니다
차곡차곡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었는데
와르륵 무너지게
만든 그 곳이
저는 싫습니다
조회수:1
까페라도 가야겠습니다
두 번 세 번 들어가서
조회수:3
만들어 놓고 나와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사모에 죽치고
눌러 앉았습니다
타취미활동
제일 많이 가봅니다
사진 올린거 잘 있나
살펴보고 나옵니다
누가 가져가지나 않았나
봤습니다
몇 개 가져가긴 갔네요
다운로드 6,7,8,9..
카나리아에도 가고
좋은 사진들에도 갑니다
좀처럼 잘 안가던
생활정보도 둘러 봅니다
명금의 세계
정말 오랫만에 가봤습니다
롤러 메인홈피 열어 놓고
장장 두시간 이상
뮤직이 깔린 롤러 노랫소리
감상합니다
남편이 또 말합니다
'카나리아 잠 쫌 재워라'
글쓰기 두건, 사진 올리기 여러건..
권영우님한테 이기기나 한걸까?
속으로 계산 해봅니다
전정희님 집에 잠좀 재우시죠!
이러다 밤새게 생겼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재는 ?편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남매(?)가 압박하는데야....
갑자기 제가 여우가되고....
전정희님 걱정 마시고 주무셔도 됩니다.
그렇게 열정을 쏫으시니 무엇이 걱정입니까?
연필요? 생각보다 허무할걸요.
저또한 후련해서 좋을 것 같고.....
권영우선생님성함앞엔,, 어떤 이미지가 따라다닐까??
ㅎㅎ...
혹시,, 카나리아?
아주 작은 꼬마,,파도바니???
아님,, 이름을 가리고도 남을 ,,,, 큰 파도바니????
생각만해두,, 멋있네요^^
이름앞에.. 카나리아가 따라다닌다면,,
이번달은 누가 머라고 해도 전정희님이 딱!~ 연필의 주인공 이십니다...^^;;
어찌하여
존함을 그리 이상하게
바꿔서 부르시고 그러나요?
권영우님~
저 있죠
웃기자고 한 얘기입니다
연필 얘기를 자꾸 들고 나와야
카사모에 활력이 생기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글을 연달아 두개씩
사진을 연달아 몇 개씩 올리는 이유는
왜 사람들이 자전거 탈때 처음 패달 밟을때는
좀 힘들다가 조금 지나면 가속도가 붙어서
쌩쌩 나가잖아요
그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글 한개 적고 나면 다음글이 또 막 생각이
나서 또 적고 그러다 보니 이 지경까지 온겁니다
김혜진님~
롤러 카나리아 노랫소리 정말 특이하고
좋더군요. 두시간 이상 연속으로 들었는데도
또 듣고 싶었지만 남편이 잠을 재우라고 하는
바람에 끄고......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