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잡았습니다.

  배락현님 언제나 조용히왔다가시는군요.
번식은 잘되시는지요. 너무조용하시니 물어볼수도없구요 ㅎㅎㅎ

  참새 잡았다고 하시길래
순진한 제가 또 깜박속았습니다

참새라고 하시니 잠깐
말씀을.. 여러 마리의 새들이
저희집으로 올 때 참새까지
껴서 왔지요
참새...이눔은 정말 집에서
키울 놈이 못되더군요
먹이를 줘도 안나오고
뒤로 슬슬 기어다니는게
꼭 밉살스런 쥐 같았어요

사람이 멀찍이 안 보인다
싶어야 실실 나와서 조금
먹으면 말도 안합니다
다른 새들보다 배는 더 먹
더군요

꼴이 보기 싫어서
창문 열고 날려~
그랬습니다

  이천&여주의 님과 뽕이 누구실까????
감 잡을수엄네..

  이천에 가서 님 보고 여주에 가서 뽕 딴다
그런 말씀이 아니올른지요
아닌가???

  새장 틈에 발가락이 끼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군요.
 
틈이 보일만한 곳은 글로겐 등으로 막아보는건 어떨까요?

  이기형님~~
마음대로 잘 안되네요.
쌍* 8마리  예상했는데..그 값에 모자를 쒸워야 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햇갈리게 만들어서...
출발합니다.
지금...님보러...

  배락현님!
너무 큰 놈이라서 다리가 빠지질 않았나 보군요.
너무나 안타깝군요.
좋은 놈들만 기르시니 잘 될 땐 기쁨이 2배, 잘못되면 실망도 2배죠?
여주이면 임유섭님과 이원재님인가요? 가시는 길이 많이 막힐텐데.....
뽕을 많이 따십시오.

  색상은 그린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참새라면 글로스터 싸이즈와 흡사하고 자이언트라면 비둘기라고 해야
맞는데...

좋은새가 많다보면 힘든일도 많은법입니다요^0^

  배락현님! 안녕하세요...^^;;

공동구매때 여러모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참새(?)소식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훨!~ 훨!~ 자유롭게 날라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배선생님! 수퍼글로스터 인가요..?  ^_^a
좋은새들. 또. 보냈군요....아~~~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