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의 끝자락
오준수
일반
6
725
2004.06.04 20:44
이 다되어 가는가 봅니다.
한두쌍씩 발정이 죽어가고 있읍니다.
아직 새끼를 안키우거나 포란을 포기하는 쌍은 없는데
발정은 죽어가고 있읍니다.
그러면서 앵무류와 핀치류의 번식은 시작이 되었읍니다.
금화조가 7개 산란 6개 부화후 자육 중입니다.
잉꼬는 5마리를 부화해서 요즘 저와 같이 출근 퇴근을 합니다.
왕관이도 3마리 다음 주중에 2마리 마저 대리고 도합10마리
손노리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카카리키도 3마리 번식 중이고
잘하면 150개 카나리아링은 다 채울수 있을 듯합니다.
이건 취미를 넘어서 완전 부업사육가 수준이 아닙니까?
전 이제 지처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내년에는 종조 마리수도 팍줄여
순수한 즐김을 위한 쪽으로 뱡향을 잡아야 할것 같은데...
150,,,,부러운 숫자네요^^
라직도 아쉽습니까? ^-^
150개의 링이라.....
전 15개나 채울려나요?
우리집 녀석들은 이제 2차3차 시작인데 이번달 이번 산란을 마지막으로
저도 금년 번식은 끝내려합니다.
사육장의 규모가 대단하실꺼 같은데요..^^
조류공원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0^
150개의 밴드를 다 채우시다니....^^
다른 종류의 새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풍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