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대상 카나리아.
노구철
일반
2
741
2004.06.05 09:37
안녕하세요.
요즘 카나리아의 성을 분별해 보려고 두 마리를 따로 분리 해 놓았습니다.계란 모이와 함께..발정기니까요...
역시 제가 수컷이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깔끔하고 하이톤한 목소리로 오래 노래를 불르더라구요.
헌데 암컷이라고 분양받은 녀석이 짧은 시간이지만 깔끔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르더라고요.
참 머리가 아픕니다.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주 알았는데..
둥지를 넣어줘도 맨날 물어뜯기만 하고 깃풀은 쳐다 보지도 않고...
이번 겨울에 수컷을 한마리 분양받아서 확실히 도번해 봐야 겠습니다...ㅎㅎ
빨리 암컷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발명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_-ㅎ
어린 놈이면 힘듭니다.
노래를 부를 정도면 수컷이 아닐까요.
하기 암놈도 노래하는 놈이 있으니.....
그나저나 권영우 선생님 좀 쉬셔야 될꺼 같은데요... 몸 상하실까 걱정이 앞섭니다...-_-;;
무리하시면 어깨결림 현상이 더 심해지시니까 오늘은 카사모 잊고 몸조리 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