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고지 하나를 넘었습니다.^^

박태성 8 709 2004.06.05 18:03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요?

이른 여름의 시작과 함께 5000점이란 작은 고지 하나를 넘었습니다.

새를 사랑해서...

그렇게 시작된 만남의 장 에서 이제는 호형호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얘기들로 내일 얼굴을 처음 본다 하여도

전혀 낯설지 않을 분들도 생겼습니다.

늘 함께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공통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물론 모든 회원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한 매일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6.05 19:58
  박태성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글 끝에 서명란을 사용하시는군요.
카나리아에 대한 사랑의 결과이기에 더 의미가 있죠.
새보다는 새를 키우는 사람과의 만남이 더욱 소중한 추억이 되죠.
더 많은 추억을.....
전정희 2004.06.05 20:42
  박태성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오 천 점에 이어서
만 점 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메달을 거는 그 날 까지
화이팅입니다!
박상태 2004.06.05 21:45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정회원으로 가입하실 차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언의 압력을 넣고 있는데... 혹시 모른척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다른 사육가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학성 2004.06.05 21:53
  아~ 누구신가 했더니...
비싼 전화비를 써가며 후배에게 정보를 주셨던 바로 그 고마우신 선배님이시군요~
무슨 교육을 받느라 전화를 못받았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고마우신 선배님께서 조언을 해주시기 위해 또 전화해주셨군요~
감사하옵니다.
카사모를 통해 좋은분을 알게됨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선배님(나이가 8살 많으시니 인생선배요 카사모도 선배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계속되시길~
후배들을 위해 카사모를 위해 우리의 친목을 위해 더욱 힘쓰시는 박태성님과 선배님들이 되옵소서!!!
송구섭 2004.06.05 22:10
  끝말이 좋습니다  당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이세상은 항상 즐거울텐데
축하합니다
박정인 2004.06.06 14:52
  축하드립니다...^0^

카나리아를 통해서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 하며 정을 나누는 이곳이 저또한 좋습니다.

저도 처음 뵙는 분들도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김기곤 2004.06.06 15:48
  축하합니다.
"회색의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애완조류와의 생활을 준비하며 ...."
조효현 2004.06.07 10:57
  안녕하세요?
방화동 조효현 입니다.
지난번 분양해 주신 카나리는 할머니댁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색상도 아름답고,
수컷은 하루종일 노래를 하고
동네 노인분들이 새끼 낳으면 분양해 달라고 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5천점, 1만점 저에게는 아득한 현실 입니다.
부럽내요!
카나리에 대한 전문지식이 좀 있어야 회원님들과 대화 가능!
사육할 형편은 못되지만,
이제는 공부를 좀 해서
회원님들의 대화, 소모임 등 대열에 동참을 하고자하는 욕심이!
방화동 조효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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