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조직이든 나름에규칙을 존중해야한다

번잡한 변식에계절이 서서히 마무리되는 시기입니다.
요즈음에 올라오는글을 보고있노라면 아쉬운점을 느끼곤합니다.
물론 취미를 함께하는것으로 마음이 함께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모임에서 세운규칙을 서운함으로 표현하시는
회원님들이 있는듯합니다.
싸이버의공간이라곤하지만 이곳은 생명을존중하고 새사랑으로모인곳으로 다른싸이버공간과는 다른곳이라 생각이드는군요.


규칙은 지키고자 만들어진것이며 이것을 만들기위해 많은분들이 심사숙고하시어 만들어진것이며 이를 지키는것은
회원스스로에 임무입니다.
조금마음에들지않는다고 섭섭해하는것은  개인적인일이며 조금은 이해심이 필요한것같군요.
자신을위한일이며 모임을위해 매우바람직한일입니다.


물론표현에자유는있지만 표현이라는것을 어떻게하느냐가 문제인듯합니다.
좋은의견을 제시해 도움이되기도 하지만 한줄기 글로써 전체의마음에 흠이남는다면 그것또한 큰아픔이란것을
우리스스로가 느껴야합니다.


주어진자격 안에서 바른활동을 하시는것이 모임을위하는길이며  사랑하는길입니다.
소수에의견이 무시되어도 않되지만 다수에의견도 존중되어야함을 우린이해하여야 합니다.
예의와사랑이 오고가는 싸이트가되었으면 하는마음에서 몇자올렸습니다.


                  카사모회원분들 가정에언제나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