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형숙
일반
5
802
2004.06.11 01:00
그동안 카사모 회원님들 안녕 하신지요?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뜸~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카사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 하답니다
지난 가을부터 겨울 동안에 문조와 잉꼬 그리고 십자매등등이..
식구를 정신 읍이 늘려서리..찢어지는 마음으로 모두 정리하고
지금은 흙문조 한쌍과 곱슬두쌍만 남았습니다..헌대 한쌍이 마침내
알 4개를 낳아 품더니 어제 아침에 한마리새끼가 나왔네요..ㅎㅎㅎ
너무 기뿐 나머지 카사모에 글을 안남길수가 없어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나도 카사모 회원님에게 받은 한쌍이 있기에 저도 꼭 카사모 회원님에게 건강하게 잘키워
새끼를 무료 분양 하고 십습니다(나처럼 초보였으면 더 좋구요)
메일이나 쪽지주세요..
그리고 모두건강 하시길........그럼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부화 축하드리고요.잘 자라길 빕니다^^
자주 오셔서 정다운 얘기 많이들려주세요.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새를 즐겁게 기르고 새끼는 새를 좋아하는 분에게 분양되면 더욱 좋죠
오랫만에 찾아 주셨네요.
좀 자주 찾아 오시죠?.....
번식의 기쁨을 맛보셨으니, 이제 나눔을 즐거움도 느끼시기 바랍니다.
분양하시건 교환하시건 필요하신 분에겐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 곱슬이 새끼 2마리 나왔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지극정성으로 품고 있네요..
요번 새끼 키우고 나면 그냥 둥지 빼야 하겠죠? 너무 더워서요..
수컷이 먹이를 물어서 암컷 먹이고 그러네요..기특 하게도..
부부가 아주 새끼 잘 키울거 가터요....
내년에나 새끼 많이 낳으라 해야지...ㅎㅎㅎㅎ 올해는 너무 늦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