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행을 다녀와서 보니?

이재홍 2 692 2004.06.21 16:51
회사일로 멀리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물론 새는 집사람에게 잘부탁한다고하면서 약간의
관리비를 지불하고 또한번 부탁을.....

현지에 가서도 자나깨나 새생각 통신요금 비싸서
매일매일 전화도 못하고

어쩌다 전화해서 새들의 안부를 물으면
우리 마나님 신경질...........

집에 돌아와서 새장부터 살펴보니

우찌 이런일이
부양중인 가족이 있는 장에는 달걀모이와
불린 모이를 매일 주라고 신신 당부를 했건만

그것도 비용을 지불하고

그런대 한장에 먹이통이 두개있는 것
아님 없는 것........

우리집사람 벌써 침해인가?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청소하고 먹이 다시주고
이제는 조금 새장처럼 보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6.21 17:40
  이재홍님!
그래도 그간의 노고를 생각하셔서 수고하셨다고 하십시오.
안계신 동안 무사했으면 다행이 아닙니까?
불평하면 후환이 두렵습니다. ^-^
김은실 2004.06.21 17:46
  별 탈 엄쓰니,,,
다행이네요..
사모님껜,,
담에 또 부탁하실수있으시니,,
잘하셨다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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