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유섭
일반
8
725
2004.07.03 22:54
자두 완전히 털었습니다.
이원재회원,박진영회원,오준수회원,문명미회원, 저 오늘 모였습니다.
자두는 까치밥 몇개만 남기고 다 털어씁니다. 나눔이 균등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두 분이야 워낙 자주 보는 분이라...
진영님은 오랫만에,명미님은 처음뵙지만 어색하지않고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명미님께 드린 새가 호흡기인듯 합니다. 미처 확인치 못 해 죄송하네요.
건강하던 놈들이라 괜찮은줄 알았는데 요즘 우기라 ....
건강한 놈으로 교환 해 드려야지요.
임유섭님, 내년엔 저도 자두 예약합니다.
우리식구들 잘 먹고 있읍니다.
여주는 너무 멀어서 포기했었지만 충주는 가능합니다.
겁나죠, ㅎㅎㅎ
저는 까치밥도 잘 먹습니다
임유섭님! 글로스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구경가고 싶습니다.
까치밥이 남습니까?
자두는 물렁한 것보다 좀 딱딱한 것이 좋던데...
벌써부터 입속에 침이 고입니다...
예상치 않았던 여주 나들이로...
새 충전을 했습니다.
늘 반갑게 맞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ㅎㅎ